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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무기 첨단화 주도…軍 유공자 등 야구경기 초청 2019-09-26 17:05:01
프로젝트’를 펼쳤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참전용사 보훈시설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노병 70여 명에게 그들의 모습이 기록된 사진 액자를 선물했다. 180만여 명에 달하는 6·25전쟁 참전 미군 장병들의 공헌을 언제나 기억하겠다는 뜻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리멤버 180’...
해병대사령부, 제69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 행사 2019-07-13 16:18:02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전우회가 주관한 전승 행사는 참전용사 120여명을 비롯해 현역과 예비역 해병대 장병, 군산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엄숙하게 진행됐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적비 참배, 참전용사 감사 오찬,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 안보 사진 전시회, 해병대...
이총리 "한미동맹, 평화 뿌리내리고 번영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 2019-07-05 14:53:04
일환으로 워싱턴DC에 한국전쟁 참전 미국 전사·실종자 3만7천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의 벽'을 2022년까지 건립하겠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미군 유해의 발굴과 송환을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북한과도 협력하겠다"며 "한미 양국의 여러 현안도 합리적이고 호혜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산화한 2천573명 위령비 하나 없어"…면목없는 소년병 위령제 2019-06-21 13:48:29
말했다. 6·25 참전 소년·소녀병 전우회는 2005년 8월 비영리 민간단체로 출범했다. 수년째 국회에 소년병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 69년 전 나라의 부름을 받고 참전한 17세 이하 소년·소녀병은 2만9천618명으로 추산된다. 병역의무 없는...
주미대사관, 6·25전쟁 69주년 맞아 워싱턴서 추모행사 2019-06-21 03:49:17
폴 커닝햄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KWVA) 회장의 회고사에 이어 참전국 대표들의 헌화 등이 예정돼 있다. 주미대사관은 "이 행사는 주요 참전단체뿐만 아니라 미 참전용사들과 주한미군전우회(KDVA)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
"BTS보다 어린 나이에…" 전경련, 한국전쟁 美참전용사 초청만찬 2019-06-18 18:30:00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16명 등 미국 한국전쟁전우회 방한단 54명을 초청해 감사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루시 장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 등이 참석했다. 방한단 대표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허창수 회장 "BTS보다 어린 美 용사들, 대한민국 자유 지켰다" 2019-06-18 18:03:51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와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전쟁 미국 참전용사 감사만찬’ 자리에서다.그는 “양국의 혈맹이 기초가 된 튼튼한 안보야말로 우리 기업인이 마음껏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는 든든한...
무적 해병 신화 탄생…양구 도솔산 전투 전승행사 개최 2019-06-12 15:53:54
14일에는 양구읍 양록회관에서 참전용사 환영 만찬이 진행된다. 15일 오전에는 양구 레포츠공원에서 전승 기념식이 열리고, 오후에는 도솔산 지구 전투 위령비에서 전사자 123명을 기리는 추모식이 거행된다. 해병대는 안보 사진 전시회, 군복 착용 체험, 전투식량 시식, 사격술 체험, 해병대 특성화 훈련 증강현실(VR)...
한국당, 현충원서 자원 봉사…"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종합) 2019-06-04 18:14:32
닦았다. 천안함 생존자인 예비역 전준영(32) 전우회장은 직접 제작한 천안함 배지를 황 대표에게 달아주면서 "저는 '외상후스트레스'라는 이유만으로 3년 후 재심사를 받게 돼 있는데 죽을 때까지 3년마다 심사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허탈하다"며 "저는 젊은 나이에 나라를 지키러 군대에 간 죄밖에 없다"고...
'국군 최초의 유격대' 백골병단 추모행사 인제서 열려 2019-06-04 14:20:04
기리는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전인식 참전전우회 회장은 "국군 최초의 유격대로서 임무를 수행한 전우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위대한 역사"라며 "호국 용사들이 지킨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골병단 전우회장은 지역 내 용대초등학교 모범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참전용사 2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