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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경수 유죄 확정에 "입장이 없다는 게 입장" 2021-07-28 11:52:08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도 26일 "문 정권 출범의 정당성은 드루킹과 김경수의 여론 조작 사건으로 크게 훼손됐다"고 꼬집었다. 한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 전 지사는 26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다. 지난 21일 대법원은 김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김근식 "김경수, 윗선 끝까지 지켜내고 대신 감옥 간 착한 사람" 2021-07-27 17:11:46
인간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너무 비정하다"고 쏘아붙였다. 끝으로 "무책임한 손절이자 야박한 꼬리 자르기"라고 비난했다. 한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 전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다. 21일 대법원은 김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박원순·오거돈·김경수까지…경남 보궐선거한다면 또 300억 2021-07-27 17:03:52
26일 창원교도소에 수감됐다. 4년 가까이 끌어온 법정 공방은 끝났지만 공석(空席)이 된 경남지사직이 골칫거리로 남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회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후임 경남지사를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면 예산 302억 원이 쓰일 것으로 추산했다. 선관위는 선거관리비용 241억328만 원에...
김경수 배웅한 고민정, 수감 현장서 부인과 '눈물의 포옹' 2021-07-27 10:22:10
경남도지사가 재수감되는 경남 창원교도소를 찾아 김 지사를 배웅했다. 고 의원은 눈물을 흘리며 김 지사 부인을 위로했다. 고 의원은 지난 26일 김정호 민주당 의원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김 전 지사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이상, 져야 할 짐은 온전히 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고...
김경수 창원교도소 재수감…與 주자들 "마음 아파" "미안하다" 2021-07-26 20:17:43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일제히 "가슴이 아프다" "미안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김경수 지사님께서 수감됐다. 한없이 무거운 짐을 지게 된 김경수 지사님의 뒷모습에 무척 마음이 아프다"면서 "마지막까지 경남도정과...
입소하는 김경수, 홍남기에 전화해 "가덕신공항 추진해달라" 2021-07-26 17:15:45
전 경남지사가 교도소 입소를 앞두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가덕신공항과 부울경 메가시티,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추진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앞서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김 전 지사 측 관계자는 26일 "김 전 지사는 입소 직전 홍...
김경수, 아내와 눈물의 포옹 후 재수감…네티즌 "나라 구했나" 2021-07-26 16:29:34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될 당시 그의 부인이 지지자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는 보도에 네티즌이 보인 반응이다. 현장에는 김 전 지사와 2017년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함께 활동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 전 지사의 부인 김정순 씨 등이 동행했다. 이날 12시...
윤석열 "文, 드루킹 유일한 수혜자…'남일'처럼 행동말고 책임져야" 2021-07-26 11:46:11
아는 것이라고는 정부를 저주하고 비난하는 일뿐이라는 윤석열 정치의 한계를 자백하면서 자폭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했다. 한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대법원은 김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정세균 "김경수 '거짓의 감옥' 보내야" 전 국무총리의 사법부 부정 2021-07-26 10:03:41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26일 오후 1시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된다. 그는 대법원 유죄 판결 확정 이후 "안타깝지만 법정을 통해 진실을 밝히려 했던 노력은 더 이상 진행할 방법이 없어졌다"면서 "법정을 통한 진실 찾기를 부득이하게 여기서 멈춘다 해도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바뀔 수는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
김은혜, 김경수 판결에 침묵하는 文 비판 "비겁한 지도자" 2021-07-26 09:21:43
식이다. 늘 그래왔듯이. 이것이 '비서 김경수'가 책임질 일인가"라고 문 대통령을 직격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드루킹'과 댓글 여론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김 지사는 26일 오후 1시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