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인정받았다. 창작 능력은 민 대표를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한 핵심 역량이었다. 소녀시대가 'gee'로 활동할 당시 스니키진에 흰 티셔츠를 매칭해 유행시킨 것도, 엑소 '으르렁' 활동에 교복 패션을 고안해낸 것도 민 대표였다. 비디오테이프 모양의 음반으로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자랑했던 f(x)의...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흥행 예감 2024-04-23 08:45:56
미국, 키르기스스탄, 캐나다 등 해외 영화제와의 협력을 통해 초청작 상영, 상호교류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경북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 성공을...
38노스 "北, 외국 애니메이션 재하청받아 외화벌이 정황" 2024-04-23 07:06:02
창작한 북한 만화의 산실인데, 미국 재무부에 의해 제재 대상에 올라있다. 38노스는 "북한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하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미국, 일본 등의 '원청회사'들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며 "중국어로 제작 관련 지시들이 전달된 것을 보면 하청이 여러 단계에 걸쳐 이뤄졌을 가능성이...
'응원하기'의 힘…브런치스토리 작가 7만 명 돌파 2024-04-23 07:01:01
전년 대비 우수 창작자의 게시글은 30%, 댓글은 45%, 좋아요는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 1천만원의 누적 응원금을 달성한 작가와 1천500여개의 응원 댓글을 받은 작가가 나오는 등 응원하기로 콘텐츠 파워를 인정받는 사례도 속속 생기고 있다.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콘텐츠의 질적 성장도 나타나고 있다. 작년...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시의 사태를 희석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시간이 흐르는 사이 팬과 대중들이 가진 오해들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입장 발표로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코스피에 상장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는 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등이 있다. 각 레이블은 독립성과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창작 활동에 집중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왔으나 이번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등 내분이 표면화되면서...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사과나 대책 마련은 하지 않으면서 단지 민희진 대표 개인을 회사에서 쫓아내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며서 "이 입장 발표로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입장 발표로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라고도 했다. 실제로 뉴진스는 다른 하이브 가수들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만 입점한 것과는 달리, 위버스 외에 자체 전용 앱 '포닝'을 사용 중이다. 민...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 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독자 노선을 택한 민 대표의 기획력은 뉴진스 데뷔와 동시에 빛을 발했다. '어텐션', '하입 보이', '디토', 'OMG'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