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위 전예성(23)을 4타 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2억3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정민은 한국 여자골프의...
'월클' 임성재, 올해도 해냈다…또 '대역전 드라마' 2024-04-28 17:21:40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한때 5타 차까지 벌어진 격차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루키 돌풍’ 임진희, 8언더 몰아쳐 코스레코드 2024-04-28 11:22:05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셋째 날에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 임진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종전 코스레코드는 지난해 린네아...
캐니언 "결승 4세트, 카직스 안 꺼내면 후회할 것 같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27 07:00:07
우승 팀에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 특권이 부여된다. 이전보다 동기부여가 더 되는지 아무래도 그동안에는 MSI가 우승해도 큰 메리트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회가 끝나고 서머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새로운 패치 버전에 적응 등) 단점도 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직행권을...
방신실, KLPGA 챔피언십 2R서 7언더 맹타 2024-04-26 18:55:00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방신실은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를 친 데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방신실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람보르기니 서울, 태극마크 달고 슈퍼트로페오 출전 2024-04-26 16:28:29
4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 챔피언십이 모두 확정된 이후 진행되는 람보르기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각 대륙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모여 최종 레이스를 벌인다. 아시아 시리즈 제4 라운드는 7월 19일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KLPGA 챔피언십 200% 즐기기...특별 로프에 사인회까지 2024-04-26 15:02:45
로프를 특별하게 제작해 KLPGA 챔피언십을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만들게 됐다”며 “KLPGT의 새로운 시도가 KLPGA 챔피언십의 새로운 문화와 역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비상 홀’로 명명된 15번홀 그린 우측에는 ‘KLPGA 스위트 라운지’가 설치됐다. 15번홀 그린뿐만 아니라 14번과 16번홀까지 훤히...
시차 부담 덜어낸 임성재, 5언더파 '질주' 2024-04-26 14:26:10
몰아치기를 선보이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26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오후 2시 현재 임예택, 장동규 등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시차 영...
데프트·쇼메이커, 베트남 찾아 '한국 매력' 알린다 2024-04-26 14:10:58
LCK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8번이나 우승한 지역 리그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임을 증명했다. LCK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으며 베트남은 세 번째로 LCK를 시청하는 팬들이 많은 지역이다. 얼마 전...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둔 뒤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톱10에 두 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