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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상파 소유제한 위반 기업들에 잇따라 시정명령 2024-04-24 14:48:10
제한 법령 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점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 고발은 추후 다시 논의하고 한 번 더 시정명령을 부과하자"는 의견을 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법령 위반에 대해 행정 처분을 하는 게 불가피하지만, 각계 의견을 들어서 정부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lisa@yna.co.kr...
원자력환경공단 "21대 국회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하길" 2024-04-24 14:19:08
참석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 처분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고준위 특별법 제정안은 여야에 의해 각각 발의됐지만, 시설 저장 용량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제정안은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 중으로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후쿠시마 제1원전, 정전으로 오염수방류 중지…"방사선량 정상"(종합) 2024-04-24 12:43:17
바 있다.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지난달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3천1천145t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는 7차례로 나눠 오염수 약 5만4천600t을 처분할 계획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후쿠시마 제1원전, 정전으로 오염수방류 중지…"방사선량 정상" 2024-04-24 12:27:17
바 있다.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지난달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3천1천145t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는 7차례로 나눠 오염수 약 5만4천600t을 처분할 계획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유해한 농약 퇴출…독성 낮은 검역용 제품은 판매업자도 공급 2024-04-24 11:00:07
처분을 내리도록 했다. 장관의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 구성·운영 권한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위임하도록 했다. 이 밖에 유통 규제가 완화돼 앞으로는 검역용 농약 중 독성이 낮은 제품은 제조업자나 수입업자뿐 아니라 판매업자도 사용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국내...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전통적인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이외에, 자기주식 처분 등의 형태로 임직원의 일정기간 근속이나 성과 달성을 조건으로 대상회사의 주식 혹은 이에 상응하는 금전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의 양도제한조건부 주식, 성과조건부 주식, Stock Grant 혹은 Phantom Stock 등의 주식기준보상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이에...
'30억대' 주식 받은 윤태영…"증여세 더 못 내" 소송 결국 2024-04-24 05:52:37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윤태영은 2019년 9월 부친이 운영하는 부동산임대업체의 주식 40만주를 증여받은 뒤 증여재산가액 31억6680만원에 해당하는 증여세를 납부했지만 과세당국은 해당 주식을 장부가액이 아닌 취득가액으로...
출장지서 가족 가이드 노릇까지…부하직원에 갑질한 정부기관 팀장 2024-04-23 18:32:58
등 비위행위가 적발됐고 이에 감봉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회사를 나온 A씨는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B씨가 위자료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공공기관 내부 위계 관계, 인사 평가자이자 업무 지시자인 피고의 지위 등을 고려하면 원고가 피고의 사적 지시를 거부하기 쉽지...
"남친과 피임 조심" 발언, 징계사유 될까 2024-04-23 17:09:17
학예연구사 A씨가 전당 측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고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여성 동료 직원에게 "남자친구랑 피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의 이마를 손으로 짚어 성희롱했다는 이유로 경고 징계를 받았다. A씨는 동료가 먼저 임신...
"우리 가족 여행가이드 좀 해"…부하직원에 갑질한 정부기관 팀장 2024-04-23 17:05:09
등 비위행위가 적발됐고 이에 감봉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회사를 나온 A씨는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B씨가 위자료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공공기관 내부 위계 관계, 인사 평가자이자 업무 지시자인 피고의 지위 등을 고려하면 원고가 피고의 사적 지시를 거부하기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