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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갈대 빨대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에코아미가’ 2023-02-24 06:52:17
천연빨대 연구기업”이라며 “자연과 함께하기 위해 녹비식물(풀) 그대로를 이용하여 마음껏 쓰고 버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기업”이라고 말했다. “천연빨대를 주력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질로 화학적 요소를 가미하지 않고 되도록 자연 그대로를 이용할...
에너지안-쉘, 이집트 탈탄소화 프로젝트 협력 합의 2023-02-16 22:06:14
액화 천연가스 해양 터미널의 탈탄소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에네지안이 운영하는 아부키르 해안의 고갈된 저수지에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개발 단계를 통해 이 시설이 비료와 같은 다른 산업용 배출체로부터 배출가스를 흡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바이오휴먼텍,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재도전' 2023-02-16 13:22:29
업체다. 목화에서 나오는 천연물질인 셀룰로스를 활용한 섬유시트를 개발해 국내외 마스크 제조사에 납품한다. 오는 4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세계 최초 개발한 셀룰로스 분자제어 기술로 시트의 흡수력과 밀착력을 높였다"며 "셀룰로스 섬유는 일반 부직포...
SK E&S-씨이텍, 이산화탄소 흡수력 획기적 개선한 소재 개발 2023-02-08 09:20:26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뒤 흡수제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할 때 필요한 열에너지를 기존 대비 60% 수준으로 낮췄다. 공정 구축에 필요한 배관과 열교환기 등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CT-1은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해 수소를...
포스코인터, LNG터미널 증설에 1조 투자 2023-01-31 17:57:09
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증설한다.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한 이후 LNG 사업에 부쩍 힘을 쏟는 모양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광양 제2터미널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제2터미널은 대한민국 산업에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LNG 사업에 힘을 실었다. 제1터미널에는...
LNG 밸류체인 강화 나선 포스코인터, 1조 투자해 터미널 증설 박차 2023-01-31 15:00:07
양이다. 저장된 LNG는 천연가스 형태로 다시 기화돼 수요처로 송출된다. 철강사 포스코와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S-Oil 등 4개 회사가 광양 LNG 터미널 내 탱크를 빌려 쓰고 있다. 임대 용량은 55만kL로, 전체 터미널 매출(1464억원?2022년 기준) 중 대부분(1056억원)이 임대 사업에서 나온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이익 4조9천억원…태풍 피해에 반토막 2023-01-20 12:38:44
포스코에너지를 흡수 합병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완성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전환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그룹의 작년 시가총액 순위는 8위에서 6위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스피가 25% 하락했음에도 포스코그룹 시가총액은...
씰리침대,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경험…TV 광고·오프라인 매장 리뉴얼로 전방위 마케팅 2023-01-17 16:01:14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전략이다. 씰리침대는 최근 TV 광고 ‘유어라이프온씰리(Your life ON Sealy)’ 방영을 시작하고 기술력 강조와 인지도 확대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이 회사가 공개한 광고의 핵심 키워드는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이다.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를 합성해...
부산의 기술력·신소재 결합한 ‘핀워크’로 재부흥기 꿈 꾼다 2022-12-27 13:16:30
충격흡수와 반발 탄성이 동시에 나타나는 장점이 있어 장시간 걷거나 뛰는 활동에 적합하게 제작됐습니다. 또 가죽은 인체에 무해한 탄닝제를 활용한 가죽으로 생분해 가능한 바이오 가죽을 사용했고, 인솔은 커피 찌꺼기로 제작한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해 발 냄새 등 탈취효과에 탁월합니다. 특히 신발에 사용된 울 소재는...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단맛 대체하는 스테비아 가공품 개발하는 스타트업 ‘P31’ 2022-12-21 00:06:43
대표는 “P31은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 침지 가공으로, 유전자 변형 없이 건강한 단맛을 내는 프리미엄 과채 상품과 대체 당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에서 재배되는 국화과 식물이다. 설탕보다 200~300배 단맛이 나지만 칼로리와 당이 없어 혈당을 낮춰주고 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