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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팀 ‘키맨’ 남욱, "땅 매입 용역비 못주겠다"며 수억원대 소송까지 2021-10-03 08:03:26
6월 천화동인4호를 설립하고 불과 석 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당시 천화동인4호는 대장지구 사업시행사인 특수법인 ‘성남의뜰’이 2015년 7월 설립될 때 SK증권 명의로 8721만원을 출자했다. 성남의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힌 때는 같은해 3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시기는 8월이다. 사업시행자의 주된 투자자로...
'대장동 의혹' 유동규 오늘 영장심사…첫 구속 피의자되나 2021-10-03 07:27:09
지분의 단 7%-1주만 보유하고 있었던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7호에게 돌아갔다. 반면 50%+1주의 우선주를 보유한 성남도시개발공사, 43% 보유한 5개 금융사엔 각각 1830억원과 32억원이 배당됐다. 이는 사업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일종 우선주주(공사)의 누적배당금 합계액이 1822억원이 될 때까지 우선 배당하고, 이종...
"인내심에 한계"…'화천대유 연루 의혹' 제기에 강경대응 나선 SK 2021-10-03 07:01:00
돈을 빌리면서 화천대유의 계열사인 천화동인4호의 수익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최 이사장 측은 "킨앤파트너스로부터 전반적인 투자 방향을 공유받기는 했으나 화천대유 투자 배경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설명했다. 또 킨앤파트너스가 호텔 사업 등에서 손실을 낸 탓에 약정한 이자를 받지 못한 데다...
'대장동 의혹' 유동규 3일 구속 갈림길…檢, 배임·뇌물 혐의 영장 청구 2021-10-02 22:49:38
1830억원을 배당받았다. 반면, 화천대유나 천화동인 1~7호는 7%에 불과한 지분을 가졌지만 총 4040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이익을 사전에 우선 확정하기로 한 협약 때문이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에 관여한 공사 직원들로부터 유 전 본부장이 당시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협약에 넣지 못하게...
[속보] 검찰, '대장동 특혜 의혹' 유동규 구속영장 청구 2021-10-02 20:42:29
빌리며 차용증을 쓰고 노후대비용으로 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했다. 또 화천대유로부터 실제로 빌린 돈의 액수가 얼마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11억8000만 원을 빌렸다"고 대답했다. 또 천화동인 1호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선 "1호 수익금은 김만배 씨가 이미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유동규 측 "정영학 뺨 때린 건 사실…700억 약정설 사실무근" 2021-10-02 16:33:34
"11억8000만 원을 빌렸다"고 대답했다. 또 천화동인 1호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선 "1호 수익금은 김만배 씨가 이미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유 전 본부장이 배당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뺨을 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술기운에 뺨을 때린 것은 맞지만, 이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앞서...
[단독] 화천대유 '쩐주' 투자사 대표, 차병원 법무실장이었다 2021-10-02 09:10:01
소속 자산관리회사다. 천화동인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2013년 12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공동대표를 지냈다. 엠에스비티와의 관계에 대해 차병원그룹 측은 “엠에스비티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며 부인했다. 차병원 관계자는 당시 법무실장이었던 서 변호사가 엠에스비티 대표를 겸한 것이 겸직금지 규정을...
'대장동 350억 로비설' 화천대유 대주주 측 "사실무근" 반박 2021-10-01 19:06:28
강조했다. 검찰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파일을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는 화천대유의 설립 과정부터 개발사업 참여, 배당 수익 배분 문제, 법조인들에 대한 자문 섭외 과정, 구체적인 로비 정황 등 이번 의혹을 규명할 핵심 단서들이 담겼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날 한...
"10년 넘게 연락 안했다"더니…이한성, 이화영과 4년 전까지 동업 2021-10-01 17:41:08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이후 이씨는 2019년 3월 천화동인1호 대표로 취임한다. 천화동인1호는 지난 3년간 화천대유 관계사 중 가장 많은 1208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경찰은 1일 이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런 정황은 이씨와의 연관성이 불거지자 “이씨가 15년 전 의원 보좌관으로 잠깐 일했을 뿐”이라고 부인했...
천화동인 1호 주인은? 거액 어디로?…'대장동 키맨'에 쏠린 눈 2021-10-01 17:40:49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과 화천대유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화동인 1호는 최근 3년 동안 화천대유의 7개 관계사 중 가장 많은 1208억원을 배당받은 회사다. 당초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