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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자금난 겪는 中企 100조 지원, 육아휴직 지원금 2배 인상" 2024-02-22 18:18:45
지도를 하고, 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또 중소기업별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공동 안전관리자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93조원의 자금 지원 계획도 내놨다. 올 한 해...
올해 설연휴에 3천71만명 이동했다…작년 설보다 10.2% 증가 2024-02-14 10:00:01
1.2%로 늘었다. 버스는 0.8%포인트(4.3%→3.5%), 철도는 0.6%포인트(2.6%→2.0%) 각각 감소했다. 국토부는 이번 연휴 기간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연계한 합동단속으로 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해 사고를 줄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8∼12일 전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천201건으로 잠정 집계돼 작년...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디지털 전환으로 업무를 투명화하고 체계화하면 인력 부족, 품질, 안전 등 건설업의 고질적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듯이 디지털 전환은 건설업이 생존을 위해 꼭 받아들여야 하는 대세예요.”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이 중소 건설사 최대 화두입니다. “건설업계뿐만...
설 당일 663만명 '대이동'…9일 오전 최고 혼잡 2024-02-06 11:10:36
안전 강화 ▲ 폭설 등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을 5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 연휴 나흘(9∼12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갓길차로 운영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묶음 간식을 할인 판매해 이동경비 부담을...
"귀성길은 9일 오전, 귀경길은 11일 오후 가장 붐빌듯" 2024-02-06 11:00:06
편의 증대 ▲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 교통안전 강화 ▲ 폭설 등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을 5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 연휴 나흘(9∼12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갓길차로 운영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김포 서울 편입 계속 추진…총선 후 절차" 2024-02-01 12:02:33
발표된 5호선 김포·검단 연장구간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등이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5호선 연장 구간의 역사는 김포에 7개, 인천 서구에 2개가 설치되고 GTX-D는 김포와 서울 강남을 연결한다. 김 시장은 "5호선과 GTX 노선안이 발표되고 서울동행버스나 M버스(광역버스)도...
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발표했다. 인프라 총조사는 도로, 철도, 항만, 공항, 수도, 전기, 가스 등 기반시설 15종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설물 47만8천299개 중 준공 일자 확인이 불가능한 설비류, 소규모 시설물을 제외한 38만3천281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정부는 총조사를 통해 중앙부처와...
전국 인프라의 25%, 30년 넘긴 노후시설…'안전등급 최하' 69개 2024-01-30 11:00:15
발표했다. 인프라 총조사는 도로, 철도, 항만, 공항, 수도, 전기, 가스 등 기반시설 15종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설물 47만8천299개 중 준공 일자 확인이 불가능한 설비류, 소규모 시설물을 제외한 38만3천281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정부는 총조사를 통해 중앙부처와...
건설업계, 공공공사 잇단 유찰에 '기술형입찰 방식 개선' 촉구 2024-01-29 15:39:09
책정 단계부터 적정한 사업비 산정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 측은 또 "사업구상부터 발주 단계까지의 장기간 물가 상승분이 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되지 않아 현재의 유찰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사업비 책정 단계뿐만 아니라 발주·입찰 단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협회 측의 입장이다. 자재 및...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1월 시행될 철도지하화특별법에 맞춰 하위 법령을 제정하고, 토지·출자 규모 등을 검토할 등 전담 추진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별 협력기구, 릴레이 설명회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 2026년부터 지하 고속도로…"도로 용량 확장한다" 철도와 더불어 도로도 지하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