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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매년 바뀌는 세법부터 미리 확인을" 2018-12-30 13:06:49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소기업 취업자의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폭이 늘어난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15~34세 청년은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감면율도 70%에서 90%로 늘어난 게 대표적인 변화다. 감면기간은 취업 후 5년이다.또 총급여 7000만원...
[새해 달라지는 것] 경기 만 24세 청년에 '청년배당' 2018-12-27 10:30:13
100만원의 청년배당금이 지급된다. 또 청년들의 미래설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가 만 18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국민연금 최초 가입비 9만원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에 50만원의 산후조리비도 지원된다. 이밖에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가 지원되고, 중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교복이 현물로 무상 지급된다. ▲...
[새해 달라지는 것] 전남 농업인 월급제 시행 2018-12-27 10:30:11
전액 지원하고, 청년 학습도우미를 배치해 저소득층 아동의 기초·기본학력을 높이는 '꿈사다리 공부방' 등도 시행한다. ▲ 신혼부부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매월 최대 15만원씩 3년간 지원하고, 한부모가족자녀의...
이재명표 경기도정 6개월, '공정 경기' 기틀 마련 2018-12-27 06:30:02
이 지사의 3대 무상복지로 일컬어지는 청년기본소득(일명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 무상교복사업 등을 착실하게 준비, 내년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청년들의 미래설계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만 18세가 되는 도내 청년에게 첫 국민연금 보험료 1개월 치 9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고, 군...
[연합시론] 다중채무자 빚 500조 돌파…연체 위기관리 잘해야 2018-12-23 13:09:00
보증을 확대할 필요도 있다. 상시적인 소득은 있지만, 액수가 적어 대출금 상환에 한계가 있다면 보다 탄력적으로 채무조정을 해야 한다. 이런 조치들이 도덕적 해이의 빌미가 되는 범위를 넘어서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금융기관들도 연체 가능성을 무시한 채 코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마구잡이 고금리 대...
내년 종부세 오르고 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2018-12-21 17:49:21
수 있다.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가입 대상 연령은 만 19~29세에서 만 19~34세로 상향 조정된다. 총급여 3000만원(종합소득 2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청년들만 가입 가능하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터넷 청약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자동으로 청약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신청자가...
내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종부세율 인상·임대소득 분리과세 2018-12-21 06:31:00
별도로 인정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이란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하면서 10년 동안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약통장을 말한다. 총급여 3천만원(종합소득 2천만원 이하) 이하 무주택 세대주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
경기도, 이재명 지사 '자문기구 출범해 기본소득 정책 본격추진' 토대 마련 2018-12-20 16:10:23
경기도가 기본소득 정책을 지원할 공식 자문기구를 출범했다. 공식 자문기구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청년배당, 농민기본소득 등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진 중인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한다.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6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소득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진행했다. 도 기본소득위원회는 기본소득...
경기도 기본소득정책 자문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2018-12-20 13:51:01
= 이재명 경기지사의 역점사업인 기본소득 정책을 지원할 공식 자문기구인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도는 이날 이 지사와 6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소득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 기본소득위원회는 기획재정, 시민참여,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4개 분야 전문가와 지원자 59명,...
[연말정산] '아차' 실수에 가산세…반복되는 과다공제는 2018-12-20 12:00:43
소득·세액공제를 잘못 적용해 과다 공제를 받게 되면 줄어든 세금을 다시 내야하고 기간에 따라 최대 10%의 가산세도 부과된다. 청년·장애인·경력단절 여성 등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3∼5년간 소득세의 70∼90%를 연 150만원 한도에서 감면해준다. 이때 병·의원, 금융·보험업, 전문서비스업 등은 대상 업종이 아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