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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방문한 美유엔대사에 "패자의 비루한 구걸에 불과" 2024-04-19 10:09:01
등을 만났다. 비무장지대(DMZ) 방문, 청년 탈북자 면담, 이화여대생 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되는 것과 관련 "중국과 러시아가 협력할 것을 기대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대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
EU↔영국 18∼30세 청년 '이동장벽 완화' 추진 2024-04-18 23:48:48
회원국인 청년의 취업·학업을 가로막는 영국과의 이동 장벽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U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이사회에 이른바 '청년 이동성 촉진'을 위한 협상을 영국과 개시하자고 제안했다. 이사회가 승인하면 영국과 협상이 개시된다. 집행위는 협상을 통해 18∼30세 EU...
美 북한인권특사 "北의 통일지우기, 내부통제 위한 절박한 시도" 2024-04-10 04:36:15
만든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을 말한다. 이들 법은 내부 변화를 막기 위해 감시 및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터너 특사는 최근 한국과 여러 나라를 방문한 결과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에 고무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관심과 에너지가 지난 4일...
유엔 北인권결의안 초안, 'COI 후속 보고서' 제출 요청(종합) 2024-03-22 18:07:10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 "COI 권고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제60차 (인권이사회) 회기에서 강화된 상호 대화를 이어갈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COI는 2013년 3월 북한 인권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유엔 차원에서 출범한 최초의 공식 기구로, 이듬해 2월 17일 북한 인권 문제의 주요 쟁점과 권고사항을...
결국 무릎 꿇은 '反트럼프 아이콘' 헤일리, 4년 뒤 대권 재도전? 2024-03-07 00:50:54
재임 기간이었던 지난 2015년 백인우월주의자 청년이 찰스턴의 흑인교회 총격을 가한 참사를 계기로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진 남부 연합기를 공공장소에서 게양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을 제정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인 2017년∼2018년 유엔대사로 일했으며, 트럼프 임기 초반 북미관계가 매우 나...
롯데바이오로직스, 올해 세 자리 수 채용…청년 일자리 창출 2024-03-04 11:35:40
5년간 진행되며, 매년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024년 채용 계획 발표를 통해 채용 정보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한다"며 "상시 DB 접수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인턴십을 통해 성...
'코스포' 신임 의장에 한상우 위즈돔 대표 선출 2024-02-29 18:28:00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에 오른 한상우 위즈돔 대표를 4대 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상우 신임 의장은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근 수년간 창업 감소 현상을 바라보며 저출산만큼 우리...
경남메세나협회, 올해 기업·예술단체 190개팀 결연 목표 2024-02-23 17:21:03
지난 22일 2024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아울러 협회의 발전에 힘을 보탤 신임 임원 선임도 이뤄졌다, 협회는 2023년 사업보고를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 201개 팀 결연이라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정기탁 후원을 포함해 약...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헬리온은 2028년부터 MS에 핵융합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계약을 맺으며 위약금 조항까지 걸었다. 꿈의 에너지가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다. 올트먼이 꿈꾸는 세상은 인간의 수고를 최대한 덜어주는 세상이다. 한 축은 AI, 또 한 축은 AI 세계의 절대적 인프라인 전력이다. 올트먼과 주변 인물들은...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포스코를 흔드는 '바람'의 정체 2024-02-20 17:49:19
정해졌다. 사외이사의 ‘해외 호화 이사회’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포스코로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외부 세력’ 개입 얘기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번 회장 선임 과정에서의 소동을 외풍 문제로만 치부해선 곤란하다. 포스코가 ‘정도 경영’의 길을 걸었더라면 아무리 외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