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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수 있다. 청년 삶 실태조사에서 청년 취업자의 평균 수입은 월 252만원(세전)으로 집계됐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자로 집계된 20대 대학생을 제외하기 위해 조사 대상을 만 30~34세로 추려도 월 평균 수입은 303만원에 그쳤다. 303만원에서 세금을 제하고 실제 수령하는 액수는 약 268만원이다. 생활비까지 감안하면...
동작구 취업지원센터의 비밀…'원스톱 지원' 전국 롤모델로 [메트로] 2024-02-27 09:51:52
▲어르신일자리센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동작50+센터 등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지난해 5월 개관했다. 이날 동작취업지원센터는 일자리센터 통합을 위한 제반 절차, 조직 구성 및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공유했으며 전북 익산시는 통합 일자리 제공에 공감하며 시설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34만6천개 늘어…40대는 4년만에 감소 2024-02-21 12:00:10
임금근로 일자리 34만6천개 늘어…40대는 4년만에 감소 청년층도 4개 분기째 감소…60대 이상 27만개↑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작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34만6천개 늘었으나 40대 일자리는 4년 만에 감소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정신없이 돈 벌다 보니 60대…"아직도 일 말고 할 게 없네요" [이슈+] 2024-02-20 20:57:02
이상 고령층 취업자의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명 넘게 늘었다. 특히 지난달 60대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9만2000명 늘면서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했다.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폭으로 뛴 수치다. 같은 기간 15~29세인 청년 취업자 수는 8만5000명 줄어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단순히...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최대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하고 청년층 고용은 위축되는 추세가 이어졌다. 60세 이상에서 35만명 늘어 취업자 수 증가세를 이끌었다. 고령층 가운데 60대가 19만2천명 증가했고 70세 이상은 15만8천명 늘었다. 30대와 50대에서도 각각 8만5천명, 7만1천명 늘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얼마 버세요?" 질문에 절반이 '무응답'…위기의 국가 통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15 15:01:54
수 없다는 인식이 이미 퍼진 상태에서 청년 실업률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발표를 중단해 논란이 됐다. 한국은행 런던사무소가 최근 내놓은 현지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작년 10월부터 고용통계 발표를 중단했다. 취업시간대별, 고용형태별, 성별, 산업별 취업자 수 등 세부 통계는 발표를 하지 않고, 전체...
빨라지는 제조업 고령화…외국인이 속속 대체 2024-02-14 18:38:10
이상 취업자 수가 20대를 앞지르는 일도 나타났다. 지난해 60세 이상 제조업 취업자는 59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1000명(9.3%) 늘었다. 반면 20대 제조업 취업자는 54만5000명으로 한 해 전보다 2만7000명(4.7%) 줄었다. 제조업에서 60세 이상 취업자가 20대보다 많아진 건 2014년 제10차 표준산업분류 기준으로 통계를...
中, 청년 고실업률 속 취업지원 56조원 투입…"지속 호전" 강조 2024-02-14 13:25:42
강조 당국 "청년 취업 기본적 안정…자영업체 취업자 3억명"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역대 최고 수준의 청년 실업률을 기록한 지난해 취업 지원을 위해 한화 56조원가량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화통신과 인민일보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를 인용해 작년 중국의 신규 취업자가 1천244만명이었고,...
"시급 1만1000원에 도와주실 분"…이색 명절 알바 '인기 폭발' 2024-02-07 22:00:01
"청년층에서 명절 아르바이트 의향이 늘었다는 건 취업난 영향이 있다"며 "현실적으로 취업하지 못한 채 친척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통계청의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보다 9만8000명 쪼그라들어...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20~30대 청년층의 고용 상황은 심각한 상황인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15∼29세)에 취업자 수는 9만8천명이나 감소했고, 고용률(48.5%)도 1년 전보다 0.1%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청년 고용 위축에 더해 그는 "정년연장에 따른 기업 부담이 커지면 아예 사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