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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풀빌라 실종 6세 아이, 16시간 만에 발견된 곳이… 2024-05-15 15:17:48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9분께 경북 청도군 이서면 한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투숙 중이던 6세 A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소방과 경찰, 군부대 등 272명이 합동 수색을 벌인 끝에 실종 신고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캠핑장 텐트 20개 난도질…오히려 "꼴 좋다" 왜? 2023-06-14 14:39:19
경북 청도 운문댐 인근 무료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를 누군가 고의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에서 2일 새벽을 전후해 운문댐 근처 캠핑장에 설치돼 있던 텐트 20개가 예리한 도구에 찢긴 채 발견됐다. 당시 텐트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피해가 발생한 텐트는...
"캠핑장에 닌자가 나타났다"…갈기갈기 찢긴 '알박기 텐트' 2023-06-14 12:20:58
청도경찰서는 14일 운문댐 근처 무료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를 누군가 고의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에서 2일 새벽을 전후해 운문댐 근처 캠핑장에 설치돼 있던 텐트 20개가 예리한 도구에 찢긴 채 발견됐다. 텐트 안에 사람은 없었다. 피해가 발생한 텐트는 캠핑장의 공용 화장실이나...
이재명 수사 신호탄?…'성남 FC 후원금 의혹' 경찰 압수수색 2022-05-02 14:14:20
경찰서는 수사관 22명을 동원해 성남시청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 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동일한 사건에 대해 한 차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이 이번에 다시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수사...
경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 [종합] 2022-05-02 10:19:31
수사 결과가 뒤바뀔지 주목된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수사관 22명을 동원해 성남시청 정책기획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체육진흥과, 정보통신과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성남 FC 의혹에 대한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경북 청도 도로변서 불에 탄 남성 시신 발견 2022-03-07 20:31:47
청도 도로변에서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청도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7분께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한 도로변에서 불에 탄 시신을 발견한 주변 농장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온몸에 인화물질을 뒤집어쓴 채 불에 탄 상태였고, 주변에는 A씨(48) 소유의 차량과...
박완주 186억·권성동 126억…지역구 예산 챙긴 與·野 실세들 2021-12-05 18:13:09
수원병)은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20억원), 수원 팔달경찰서 신축(14억6400원) 등 약 3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정성호 의원(4선, 경기 양주)은 양주 은남일반산단 진입도로(16억원)를 위해 37억원을 증액시켰다. 야당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4선, 강원 강릉)이 강릉~제진 철도(100억원),...
"공부 안해서" 30대 아들 매질 후 숨지게 한 매정한 母 2021-01-29 01:20:10
경북 청도 팔조령의 한 사찰에서 60대 어머니가 공부를 안한다는 이유로 30대 아들을 2시간 40분간 때리고 50분간 방치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지난해 8월28일 35살 아들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65살 여성 B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넘겼다. 어미니 B씨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 하수관 `맨홀 추락` 인부 2명 끝내 사망 2020-06-17 19:50:48
경찰서와 강남구청도 현장에 총 212명을 파견해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전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한 뒤 과실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도곡동 맨홀 사고로 두 명 숨져 2020-06-17 18:50:03
장비 17대를 동원했다. 서울 수서경찰서와 강남구청도 현장에 총 212명을 파견해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전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한 뒤 과실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