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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억 들인 최신식 청사인데…"브리핑도 못 하겠네" 황당 [관가 포커스] 2023-07-12 14:02:5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국유재산으로 관리 전환됐다. 건물 1동과 토지 5필지를 비롯해 재산 평가액은 3353억원이다. 건물 대장 가액만 2995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준공 이후 빗물이 새거나 엘리베이터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입주 공무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가뜩이나 더운데 손선풍기도 안된다니…" 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가 포커스] 2023-07-05 13:52:50
정부청사를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도 2017년 6월부터 휴대용 선풍기의 청사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KC마크나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등 인증을 받지 못한 휴대용 선풍기들이 폭발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청사관리본부 관계자는 “휴대용 선풍기를 충전기에 오랫동안 꽂아놓았다가 과열로 불이...
[인사] 현대해상 ; DB금융투자 ; 커리어케어 등 2023-06-30 19:01:29
이유미▷파이낸스본부 F&C팀장 김형철▷경영기획실 인재기획팀장 고은정 ◈기획재정부◎전보▷장관정책보좌관 배지철 ◈산업통상자원부◎임용▷석탄광물산업과장 양정식 ◈보건복지부◎승진▷건강정책국장 신꽃시계 ◈행정안전부◎전보▷재난안전통신망과장 신승인▷서울청사관리소 시설과장 김형탁▷대전청사관리소 관리...
와이셔츠 '흠뻑'…최신식 건물 정부청사가 '찜통'인 이유 [관가 포커스] 2023-06-21 14:44:17
마찬가지로 찜통을 방불케 했다. 세종시 청사를 찾은 한 민원인은 “공공청사는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는 줄 알았는데, 와보니 너무 덥다”며 연신 부채질을 해댔다.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에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공무원들은 여름철 높은 습도를 고려하면, 28도라는 적...
"공중 화장실에서도 나오는데"…온수 끊기자 뿔난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3-06-05 11:00:01
이런 애로사항을 청사관리본부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청사관리본부 관계자는 “이용하는 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겠지만 정부청사는 편의시설이나 숙박시설이 아닌 업무시설”이라며 “관리본부 쪽에서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수를 계속 공급하면 오히려...
사실상 '공무원 전용'…예산 수백억 뿌린 '기네스북 옥상정원' [관가 포커스] 2023-05-30 12:11:32
때문에 청사관리본부도 혹서기(7~8월)와 혹한기(1~2월)엔 시민들에게 하루 1차례만 옥상정원을 개방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공공청사에 있는 정원을 가꾸는데 지나치게 많은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원에 심은 식물들을 관리하는 데만 연간 수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된다. 사실상 공무원들만 이용하는 전용...
답안지 채점도 안하고 파쇄…얼빠진 산업인력공단 2023-05-23 18:23:56
본부 채점센터로 옮겨져야 했지만, 서부지사에서 답안지를 담은 포대가 폐기 대상 포대와 섞이면서 파기됐다. 채점센터는 답안지 누락 사실을 지난 20일에야 파악했다. 공단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과 브리핑을 통해 피해 수험생들이 6월 1~4일 추가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는 당초 합격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광역시 선관위로부터 감사패 받아 2023-05-23 12:52:12
사무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23일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 직원 40여명은 지난 4월 5일 울산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선거를 위해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본부 청사가 위치한 중구 내 투표소 18개소에서 사전 투표 사무 및 선거 당일 투표사무에 참여했...
"창문 열지 마!"…3400억 세종청사 중앙동서 무슨 일이? [관가 포커스] 2023-05-22 09:31:32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국유재산으로 관리 전환됐다. 건물 1동과 토지 5필지를 비롯해 재산 평가액은 3353억원이다. 건물 대장 가액만 2995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준공 이후 빗물이 새거나 엘리베이터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입주 공무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파키스탄前총리 체포후 곳곳 유혈시위…통신망차단·일부 휴교령(종합2보) 2023-05-10 02:34:31
전 총리는 이날 이슬라마바드 고등법원 청사 밖에서 부패방지기구인 국가책임국(NAB) 관련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라나 사나울라 칸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은 "칸은 뇌물 수수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크리켓 스타 출신으로 2018년부터 정권을 이끈 칸 전 총리는 외국 관리에게서 받은 고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