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노담 사피엔스 2024-04-18 17:45:46
이상 노인층만 담배 구입이 가능한 ‘담배 청정국’이 된다. 리시 수낵 총리는 “흡연자 5명 중 4명이 20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며 “애초에 습관을 들이지 말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담배 없는 세상이 쉬운 일은 아니다. 영국 법안의 벤치마킹 모델인 뉴질랜드는 2022년 영구 금연법을 통과시켰다가 시행도...
"성인 100명 중 3명은 마약류 불법 사용 경험" 2024-04-12 10:24:44
수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고 답한 비율은 성인 86.3%, 청소년 70.1%였으며,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지인 소개 등을 통해 국내에서 마약류를 구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89.7%, 84.0%에 달했다. 다만,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오남용 등 위험성을 알고 있다는...
관세청, 국제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 개최…단속 협력 논의 2024-04-02 14:36:06
"'마약과의 전쟁' 2년 차인 올해는 마약 청정국 지위의 회복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해외 관세 당국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마약 단속 성공 모델을 국제 사회에 제시할 수 있도록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관세청 "교정시설·버스터미널 등 마약탐지견 필요한 곳 발굴" 2024-03-22 09:17:04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한 국장은 "마약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경단계에서 마약 밀반입을 차단함은 물론이고 국내 유통단계에서 마약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에서 소관 구역과 시설에 대한 마약 탐지견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 탐지견 운용 규모를 확대하는 등 이에 부응하...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종합) 2024-02-19 14:08:21
이는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CPR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관계 부처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통 등을 통제(Control)하고, 예방(Prevention) 교육을 철저히 하며, 중독자의 사회 재활(Recovery)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오는...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 2024-02-19 13:30:00
이는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CPR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관계 부처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통 등을 통제(Control)하고, 예방(Prevention) 교육을 철저히 하며, 중독자의 사회 재활(Recovery)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오는...
관세청, 해외 여행자 주류 면세 한도 늘린다 2024-02-13 11:00:01
청정국 지위 회복관세청은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태국 베트남 네덜란드 등과 합동 단속을 정례화하고, 아세안 국가 및 독일 등과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3초 만에 전신을 스캔하는 ‘밀리미터파 신변 검색기’를 전국에 설치하고, 마약 우범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일제 검사를 확대한다. 전자상거래 불법...
[천자칼럼] 싱가포르 2024-01-29 17:50:34
게 많은 전문가의 조언이다. 싱가포르의 자금세탁 방지법은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세금 회피 목적의 자금 유입을 막지는 않지만 자금 이동을 철저히 추적해 불법이 드러나는 순간 계좌를 동결하고 국고로 환수하기도 한다. 금융 신뢰가 높다는 것은 금융 부패 청정국가라는 뜻이기도 하다. 주용석 논설위원 hohoboy@hankyung.com...
WHO "카보베르데, 말라리아 박멸"…아프리카 세번째 청정국 2024-01-13 01:50:06
박멸"…아프리카 세번째 청정국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말라리아 박멸을 선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인구 약 60만명의 작은 이 군도국가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1973년 모리셔스, 2019년 알제리에 이어...
日 '흡연 식당' 수두룩한데…담배 건드리려는 정부에 '발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5 12:00:11
후진적인 ‘흡연 청정국’의 오명을 쓰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오락가락 세금 정책으로 일본 정부는 인기도 국민 건강도 모두 잃을 수 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이웃 나라의 실책이 아닐 수 없다. 여담 하나. 일본 정부의 이번 전자담배 세율 인상은 JTI의 암묵적인 지지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JTI는 차세대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