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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없는 엑스…NYT "머스크, 잘못된 선거 정보 퍼뜨려" 2024-01-26 16:47:52
게시글에서 "불법 체류자들의 연방 선거 투표를 막지 않고 있다. 놀랍다"고 썼다. NYT는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미국법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선거 투표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사례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지난 8일에는 미국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이 필요하지 않고 우편으로...
프랑스 헌법위원회 "이민법 개정 조항 40% 헌법 위배" 2024-01-26 02:42:52
체류자에게 형사 벌금을 부과하는 조항, 외국인의 각종 수당 수급 자격을 강화한 조항도 배척됐다. 헌법위원회는 의회에서 매년 회의를 열어 망명을 제외한 이민자 한도를 논의하도록 한 조항도 부분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정부나 양원이 헌법에 따라 부여받은 권한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경 검문...
[사설] 中에 탈북민 강제 북송 금지 첫 권고, 더 단호하게 제지해야 2024-01-24 17:52:34
불법 체류자라며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조차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야만적인 인권 침해가 아닐 수 없다. 그래 놓고 세계 지도국가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 더 큰 문제는 지금도 상당수 탈북민이 중국 곳곳에서 억류돼 북송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붙잡혀 수감된 탈북민들은 강제 노역에...
한국, 유엔 인권검증대 선 中에 '탈북민 인권' 첫 권고(종합) 2024-01-23 19:57:19
불법체류자로 분류된 북한·해외 출신 이탈자가 중국에서 출산한 자녀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 등이 질의 내용에 포함됐다. 중국은 자국 내 탈북민 인권 문제에 제기될 때마다 북한 이주민이 불법으로 입국했고, 대부분 돈을 벌려고 온 것일 뿐이며 인권침해 행위와의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첸 슈...
한국도 곧 다문화 사회...국내 외국인 비중 4.9% 2024-01-16 15:37:38
위해 당국에 등록하거나 거소 신고를 한 외국인은 188만1천921명(75.0%)이고, 단기체류자는 62만5663명(25.0%)이다. 불법체류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42만3천675명으로 나타났다. 다만 불법체류율은 2021년(19.9%)과 2022년(18.3%)보다 감소한 16.9%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수는 최근 4년간 꾸준히 늘어...
"가족 납치됐다" 에콰도르 치안 불안 틈탄 보이스피싱 주의보 2024-01-11 09:19:51
대해 경고했다. 주에콰도르 대사관은 "에콰도르 체류자는 가족 또는 친구에게 현지 비상 연락처를 수시로 공유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은 경우 즉시 경찰이나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소셜미디어에 현재 위치나 향후 동선 등과 관련한 정보...
美공화, 국토안보장관 탄핵 카드로 바이든 국경정책 변화 압박 2024-01-11 05:14:22
불법 체류자 신속 추방, 망명 신청 요건 강화 등을 요구했다. 특히 공화당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국경 문제를 집중 부각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와 인접한 국경 도시는 물론이며 뉴욕과 시카고 등 북부 민주당 성향 도시에도 이주민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공화당 지지자는 물론이며 미국 국민 전반적으로 이...
[데스크 칼럼] 이모님 아닙니다! 그럼 뭐? 2024-01-10 17:57:06
처방이다. 하지만 최저임금 차별, 불법 체류자 발생 우려 등 도입 전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됐다. 언어의 풍경은 시대 변화 반영그 와중에 ‘이모님’이라는 호칭이 유탄을 맞았다. 이 호칭이 친족 아닌 사람에게 쓰인 것은 1990년대 초반쯤이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식당 여주인에게 학생들이 친밀함을 표현한 것이...
'남미판 1·6사태', 브라질 대선불복폭동 1년…"국론 분열 여전" 2024-01-09 05:34:08
놓고 생활하던 이른바 '애국 캠프' 체류자 1천927명을 국립 경찰학교 체육관에 모아 놓은 뒤 폭동 참여 여부 등 범죄 혐의점을 조사했다. 전날 대중에 공개된 브라질 대법원 관련 자료에 따르면 애국 캠프 조사 대상자 중 여전히 구금된 사람은 66명이다. 브라질 검찰과 경찰은 대통령궁 등에 난입해 기물 등을...
한국 관광객 멕시코 입국 간편해졌다…자동입국심사 개시 2024-01-06 04:24:30
체류자, 외교관 및 관용여권 소지자, 비 전자여권 소지자는 전처럼 대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들이 자동입국 심사대를 이용하면 단기 체류자로 간주돼, 기존 비자 또는 장기 체류 자격 등이 취소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입국 간소화 시스템은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AICM) 1·2터미널과 캉쿤(한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