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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이탈'서 비롯된 2함대 사건…도 넘은 '기강해이'(종합) 2019-07-13 18:41:03
국방부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초병의 근무지 무단이탈행위에서 비롯됐다. 이 병사는 지난 4일 밤 초소에서 동료 병사와 동반 근무 중 "잠깐 음료수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초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생활관 건물로 이동했다. 이 병사는 초소로 복귀하던 도중 탄약고 초소 경계병과 마주치자 수하...
해군2함대 '침입자'는 근무이탈 초병…"두려워 자수못했다"(종합2보) 2019-07-13 15:39:54
수상자'는 인접 초소에서 근무하던 또 다른 초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초병은 당시 음료수를 사려 초소를 무단 이탈했고, 사태가 커지자 두려워 사실을 숨겼다고 진술했다. 국방부는 "국방부 조사본부가 수사단을 편성해 현장수사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오늘 오전 1시 30분께 '거동수상자'를 검거했다"며...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같은 부대 병사였다" 2019-07-13 12:35:28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창고 근처에서 초병에게 발견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은 지난 12일에야 언론을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조사 과정에서 부대 장교가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부대원들이 고생한다'며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자백을 제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국방부 등...
'근무지 이탈'서 비롯된 2함대 사건…도 넘은 '기강해이' 2019-07-13 11:57:30
국방부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초병의 근무지 무단이탈행위에서 비롯됐다. 이 병사는 지난 4일 밤 초소에서 동료 병사와 동반 근무 중 "잠깐 음료수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초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생활관 건물로 이동했다. 이 병사는 초소로 복귀하던 도중 탄약고 초소 경계병과 마주치자 수하...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부대병사였다"(종합) 2019-07-13 09:29:23
2함대사령부 탄약창고 근처에서 초병에게 발견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은 지난 12일에야 언론을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부대 장교가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부대원들이 고생한다'며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자백을 제의한 사실이 드러나고, 국방부 등 상급기관에...
[2보]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붙잡혀…부대병사로 밝혀져" 2019-07-13 09:01:38
"당시 초병의 암구호에 불응하고 도주했던 인물이 초병근무자라는 사실이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사태가 커지자 겁이 나서 관련 사실을 함구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붙잡혀…부대병사로 밝혀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DCD5LzyLPHc] jslee@yna.co.kr (끝) <저작권자(c)...
해군2함대서 거동수상자 발견사건…장교, 병사에 '허위자수'제의(종합2보) 2019-07-12 17:31:50
걸친 초병의 암구호에 응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도주했다.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멘 상태였던 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랜턴을 2∼3회 점등하기도 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해군은 즉시 부대방호태세 1급을 발령하고 기동타격대, 5분 대기조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부대 안에 설치된 CCTV에서는 이...
해군2함대 의문의 침입사건…장교가 병사에 '허위자수' 제의(종합) 2019-07-12 11:46:34
걸친 초병의 암구호에 응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도주했다.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멘 상태였던 이 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랜턴을 2∼3회 점등하기도 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해군은 즉시 부대방호태세 1급을 발령하고 기동타격대, 5분 대기조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부대에 설치된 CCTV에는 이...
해군2함대 사건수사과정서 장교가 병사에 '허위자수' 제의 2019-07-12 10:46:34
못했다. 해군은 "다음날 새벽까지 최초 신고한 초병 증언과 주변 정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외부로부터 침투한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며 "지금으로서는 부대원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병사 1명이 당시 거동 수상자는 본인이었다고 진술하기도 했지만, '허위 자백'...
[장벽붕괴30년 독일은 지금] ①탱크대치 현장엔 맥도날드가 2019-07-02 08:01:01
초병 군복을 입은 '가짜 병사'에게 3유로를 내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 바로 옆에 있는 맥도날드, KFC는 미국의 승리로 끝났던 미소 냉전의 결과를 말해주는 듯했다. 뒤이어 찾아간 베를린의 심장 격인 국회의사당과 브란덴부르크 문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세계의 관광객들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브란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