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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리얼·김·맛살·샐러드…꼭 필요한 60개 품목, 2분기 '가격 역주행' 시작 2024-04-25 16:18:11
시리얼 상품이 대표적이다. ‘켈로그 콘푸로스트(230g)’과 ‘첵스 초코(230g)’는 각각 1980원에 판매된다. 100g당 가격은 기존 제품 대비 약 26% 저렴하다. ‘CJ명가 재래김/파래김(20봉)’은 종전의 16봉에서 20봉으로 늘려 1봉당 가격을 10% 이상 낮췄다. 가격은 5990원이다. 이마트 맛살 매출 1위 제품인 ‘사조대림...
저당에 혹했다...800만개 넘게 팔린 편의점 아이스크림 2024-04-24 11:12:57
상품 중 '초콜릿 초코바(3,300원)'은 올해 메로나, 월드콘 등을 제치고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상품의 판매량은 올해 1월 40만 개, 2월 48만 개, 3월 51만 개로 매월 꾸준히 증가했다. CU 관계자는 인기 요인에 대해 "3천원대 가격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매출과...
'초코파이' 계보 잇는다…해외서 '불티' 2024-04-24 10:40:28
김맛, 초코츄러스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트러플솔트맛, 크런치즈맛, 마라맛 등 9종의 꼬북칩이 판매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 매출이 400억원을 넘으면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2017년 출시된 꼬북칩은 미국을...
2030에 입소문 나더니…800만개 팔린 편의점 아이스크림 2024-04-24 10:11:36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이 있다. CU는 이날 신제품 말차초코바를 출시하고 내달 한 달간 '2+1' 행사도 한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올해만 440만개 이상 판매되며 2022년(30만개)과 지난해(330만개) 2년 누적 판매량을 훌쩍 넘었다. 지난달 판매량은 출시 첫 달인 2022년 5월 대비 76배 늘었다. CU...
'꼬북칩' 미국서 인기몰이…오리온 현지 공장 설립 고민 2024-04-24 10:06:14
콘스프, 매운맛, 매콤한맛, 김맛, 초코츄러스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트러플솔트맛, 크런치즈맛, 마라맛 등 9종의 꼬북칩이 판매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 매출이 400억원을 넘으면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2017년...
CU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출시 2년 만에 누적 800만개 판매 2024-04-24 08:39:05
초코바를 출시하고 다음 달 한 달간 '2+1' 행사를 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박혜리 MD(상품기획자)는 "라라스윗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상품을 지속해 개발해 고객의 잠재적 수요까지 끌어낼...
"이런 맛은 처음이야"…美 1020세대 푹 빠진 한국 과자 2024-04-24 08:03:18
누적 매출액 4800억원을 넘어서며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인기 과자가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은 글로벌 기업 스낵바에서도 인기 과자로 손꼽히며 K스낵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판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꼬깔콘·짱셔요에 피카츄가"…롯데웰푸드, 포켓몬 에디션 출시 2024-04-23 10:05:37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초코파이와 키스틱에는 개별 포장지에도 포켓몬 캐틱터 디자인을 활용했다. 소비자들이 캐릭터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코파이에는 5종, 키스틱에는 50종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꼬깔콘 메이플버터맛은 이번 협업을 기념한 한정판으로, 포장에 인기 포켓몬인 이브이와...
롯데웰푸드, 정부요청에 빼빼로·가나초콜릿 등 인상 6월로 늦춰(종합2보) 2024-04-22 16:50:49
초코(187g)는 6천원에서 6천600원으로, 빈츠(102g)는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각각 올린다. 빙과류 가운데는 구구크러스터가 5천500원으로 500원 비싸지고 티코는 7천원으로 지금보다 1천원 오른다. 롯데웰푸드가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뒤 정부가 개입해 인상 시기를 늦추는 것에...
"가정의 달 만이라도"…초콜릿·빼빼로 인상 1달 연기 2024-04-22 14:48:26
공장을 경남 양산에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인상 계획에 따르면 가나초콜릿(34g) 권장소비자가는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오른다. 크런키(34g)는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ABC초코(187g)는 6천원에서 6천600원으로, 빈츠(102g)는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올린다. 빙과류 가운데는 구구크러스터가 5천5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