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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법의 날 기념식 …이임성 변호사·홍승욱 고검장 등 훈장 2024-04-25 10:09:46
총장, 김영훈 대한변협 회장 등 주요 기관장과 법조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성 대원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는 법무부 마을변호사, 경기도 자문변호사, 범죄예방위원,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의대 교수들 "사직이나 휴진해라" 압박 2024-04-25 04:32:54
대학 총장이나 병원장에게 사직서를 낸 교수가 전체의 약 7% 규모인 800여명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대에 반하는 것이며 어렵게 출발한 의료개혁을 무산시키는 것으로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고 잘라 말하며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의대정원 입시안 4월말까지 내달라" 2024-04-24 18:17:28
대학 총장들에게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5월 중순까지 접수하겠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입장과 달리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 확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설] 의대 교수들마저 "정원 동결" 주장…결국 '밥그릇' 본색인가 2024-04-22 17:48:19
외치고 있어서다. 정부가 지난 19일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에서 물러섰지만 의사단체들은 ‘증원 불가’만 되풀이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 등은 정부 발표 후 일제히 “의대 증원 방침 자체를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전국 40곳의 의대 교수 단체와 의대 학장...
정부, 의료계 요구 거부…"멈춤없이 개혁" 2024-04-22 09:54:59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국립대학 총장님들의 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키로 결단한 정부의 노력을 의료계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기 바란다"며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번 주 중 발족 예정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도 불참 의사를 밝힌 대한의사협회(의협),...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마련하고자 국립대학 총장님들의 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키로 결단한 정부의 노력을 의료계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기 바란다"며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주 안으로 발족될 예정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줄 것도 요청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앞서...
의대로 다 빠지면 어쩌나…대기업 취업보장학과 '봇물' 2024-04-21 18:31:32
증원, 의료계 정원 동결이다. 여기에 최근 국립대 총장들이 일종의 ‘중재안’을 내놨다. 증원 규모의 50~100% 범위에서 자율 모집하는 내용이 골자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우 최소 1000명 이상 증원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의대 학장들은 이날 대정부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은 채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은 “전보다 나은 안이지만 의협이 움직일 만한 건 아니다”며 “이번 제안은 국립대 총장조차 의학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 인원의 50~100%를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건의를 받아들이자 대학들은 한시름 놨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국 대학은 이달 말까지 의대를 포함한 모든 학부·학과별 2025학년도 정원을 확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의·정 갈등으로...
의대 증원 2000→1000명대 되나…대입전형 준비 급하다 2024-04-19 11:45:04
가까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대입전형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학들은 개정안 공고, 이사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학칙을 개정한 뒤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이달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하게 된다. 변경된 시행계획은 각 대학이 5월 31일까지 누리집에 공고하는 '2025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