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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전과 선전에 어깃장' 자국 군사블로거에 골머리" 2023-07-03 16:32:01
실패를 푸틴 대통령에게 노출시킬 것을 우려해 그들 중 일부를 검열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ISW는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 등 러시아군 지휘부의 무능과 부패를 주장하며 반란을 시도했던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민족주의 성향 군사블로거들과...
"미국, 무장반란 때 러시아 공격 말라고 우크라에 요청" 2023-07-03 16:10:10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권력에서 강제로 끌어내기 위해 군사 행동에 나서려 한다는 건 파악했다. 다만 프리고진이 어떤 방식을 쓸지, 두 사람을 두고 무얼 하려는 의도인지는 정확히 몰랐다고 한다. 프리고진의 반란이 시작되자 미국 측은 우크라이나 관리들에게 '지금은 국경을 넘나...
푸틴 반란사태 수습 애쓰지만…"이너서클 내부 분열 가속" 2023-07-01 13:28:40
쇼이구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 등 러시아군 수뇌부가 무능함으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망치고 있다며 수시로 비난해왔다. 이번 반란도 이들을 생포하려던 계획이 들키자 모스크바로 진격하게 되면서 일어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반란 사태가 일단락된 후 TV 연설과 지역 방문,...
'反푸틴 쿠데타설' 연루된 러군 사령관, 바그너그룹 VIP였다 2023-06-30 14:30:16
강등됐다.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게 군부 1인자 자리를 내준 것이다. 이 때부터 수로비킨이 프리고진과 한배를 탔다는 분석이다. 프리고진은 올 들어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겨냥한 비난을 쏟아냈다. 수로비킨도 자국 국방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더 강력한 공세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수로비킨이...
"'반란 가담설' 러군 2인자 알고보니 바그너그룹 VIP 회원" 2023-06-30 11:01:49
국방장관과 군부 1인자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온 것과 달리 군 2인자 수로비킨을 향해선 "러시아 군에서 가장 유능한 지휘관"이라고 평가하는 등 우호적인 발언을 해왔다. 그는 지난 24일 무장반란 발발 직후 텔레그램 계정에 동영상 메시지를 올려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
숙청·실종설 나오는 러군 2인자 수로비킨은 '잔혹한 전범' 2023-06-30 10:30:41
1월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이 됐고 수로비킨은 부사령관을 맡아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총사령관을 맡은 기간은 비교적 짧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수로비킨이 이름을 알린 것은 시리아에서였다. 러시아 동부 군관구 사령관이던 지난 2017년 시리아 파견부대 사령관을 맡아 바샤르 알아사드...
바그너 반란 실패...이젠 푸틴 '숙청의 시간' 2023-06-29 19:15:49
지난 24일 이후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공개석상이나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러시아 현역 장성 중 최고위 인사인 그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총사령관을 맡고 있다. 서방 분석가들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참모장은 핵무기 발사 암호와 통신장비가 들어있는 이른바 '핵가방'을 지닌...
"프리고진, 군 수뇌부 생포 계획…들통나자 대신 모스크바 진격"(종합) 2023-06-29 18:21:39
러시아군 총참모장을 기습할 계획이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22∼25일 이 지역을 찾을 예정이었던 두 사람을 생포한 뒤 지휘체계 일원화를 명분으로 바그너 그룹에 대한 지휘권을 박탈한다는 러시아 정부 결정을 뒤집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행 이틀 전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에...
칼 빼든 푸틴…바그너 돈줄 끊고 군부 숙청 2023-06-29 17:42:02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프리고진이 해임을 요구한 인물 중 하나다. 외신은 프리고진의 반란에 동조하거나, 제대로 막지 못한 러시아군 장성들을 대상으로 한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의 반란을 대규모 숙청의 계기로 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프리고진의 원래...
러군 수뇌부에 반란 후폭풍…푸틴 '물갈이 칼춤' 시작한 듯 2023-06-29 17:32:51
지난 24일 이후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공개석상이나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러시아 현역 장성 중 최고위 인사인 그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총사령관을 맡고 있다. 서방 분석가들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참모장은 핵무기 발사 암호와 통신장비가 들어있는 이른바 '핵가방'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