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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바그너 용병들과 프리고진 일당 갈라치기하려 해" 2023-06-27 19:01:45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육군 총참모장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터트리며 이들을 해임하라고 요구해 왔다. 푸틴은 연설에서 러시아 군이 자신의 직접 명령에 따라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했다고도 주장했는데, 이 역시 "러시아 병사의 피를 흘리지 않기 위해 돌아섰다"는 프리고진 주장의...
러 국방장관 '용병 반란'에 건재 과시?…군부대 방문 공개(종합) 2023-06-26 16:45:35
말 아끼고 총참모장 행적도 아직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바그너 그룹 용병단의 무장 반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이날 쇼이구 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에 있는 러시아 군부대를...
일촉즉발이던 모스크바엔 적막감만…푸틴도 프리고진도 '침묵' 2023-06-26 11:29:11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활발히 자신의 입장을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표명하던 프리고진은 전날 밤 유혈사태를 피해 철수한다는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를 공개한 이후 입을 열지 않고 있다. 그가 바그너 그룹이 장악했던 로스토프나도누를 떠날...
러 '용병 반란'에 국제정세 살얼음판…젤렌스키 연쇄통화 2023-06-26 10:29:25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이날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며 "푸틴의 행방조차 추측의 대상이 됐고, 크렘린궁은 그가 수도에서 도망치지 않았다고 밝히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했다"고 짚었다. 한편 중국은 우방국 러시아를 향한 지지의 뜻을 재확인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중국이 6월 24일...
[일지] 러 용병 바그너그룹, 우크라 참전부터 무장반란까지 2023-06-25 15:33:11
쇼이구 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 등을 응징하겠다며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주도 로스토프나도누의 군사 시설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선언. 이후 북진을 이어가면서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까지 접수했고, 푸틴 대통령은 같은날 오전 10시께 긴급 TV...
루카셴코 중재 통했나…파국 직전 회군 급반전 용병쿠데타 막전막후 2023-06-25 11:09:00
쇼이구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 대해 러시아 당국이 어떤 조처를 할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면합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기도 하다. 프리고진 본인은 벨라루스행에 대해 아직 아무 언급도 내놓지 않고 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센터의 벨라루스 전문가인 아르톰...
800㎞ 거침없는 진격서 철수까지…'일일천하' 된 용병 쿠데타 2023-06-25 07:59:00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그너 그룹은 이후 북진해서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의 주도 보로네시까지 접수했다. 러시아는 이에 맞서 모스크바와 보로네시에 대테러 작전체제를 발령했고, 거리에...
우크라 반격 와중에 무장반란 발발…모스크바까지 긴장 2023-06-24 20:45:18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당국은 프리고진의 행동을 반란으로 규정하고 체포령을 내렸으며, 연방보안국(FSB)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모스크바와 보로네시에 대테러 작전 체제를 발령했다. 모스크바 거리에는 장갑차가...
러 용병그룹 쿠데타 아니라지만…푸틴 권위에 직격탄 불가피 2023-06-24 20:16:57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노두로 진입해 군 시설을 장악했다고 주장한 그는 "군사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를 위한 행진"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아직까지 러시아 정권을 장악하려는 시도는 없었기에 쿠데타로 규정...
조국 러시아로 총구 돌린 '용병 쿠데타'…우크라전 판도 흔드나 2023-06-24 18:49:50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 프리고진은 한 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신임을 받던 최측근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바그너 그룹을 이끌고 최전선에 나가 싸웠다.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에 러시아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