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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위해 국회 출석할 수도 2023-09-21 10:10:55
대표와 최강욱 전 의원의 비례대표 승계자인 허숙정 의원이 본회의 표결에 참여할 경우 가결정족수는 149표로 늘어난다. 이 경우 민주당에서 29명의 이탈표가 나오면 체포동의안은 가결된다. 지난 2월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297명이 출석해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부결된 바 있다. 기권은 9표, 무효는 11표였다. 당시...
"걱정마세요, 부결입니다"…인증한 민주당 의원 100명 넘었다 2023-09-21 10:04:31
대표와 최강욱 전 의원의 비례대표 승계자인 허숙정 의원이 본회의 표결에 참여할 경우 가결정족수는 149표로 늘어난다. 이 경우 민주당에서 29명의 이탈표가 나오면 체포동의안은 가결된다. 지난 2월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297명이 출석해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부결된 바 있다. 기권은 9표, 무효는 11표였다. 당시...
김어준, '이동재 前 기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2023-09-20 15:09:10
경찰 조사에서 "MBC의 검언유착 보도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SNS 게시물을 전했을 뿐"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수년 동안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어준이 2020년 4월 공개된 이 전 기자와 '제보자X' 지모 씨의 녹취록 전문을 접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최 전 의원이 명예훼손...
임기 끝나고 나서야 재판 결과 나온다…檢, 김기문 중기회장에 징역 6월 구형 2023-09-19 15:11:49
전날 대법원의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판결을 두고 지나치게 늦었다는 비판이 겹치면서 법원의 ‘지연된 정의’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판사 정유미)은 이날 오후 4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김 회장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김...
최강욱 4년간 변호사 개업도 못해…조민 전철 밟을까 2023-09-19 14:00:56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상고심 판결이 끝난 직후 취재진에 남긴 소감이다. 이날 오후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조국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최강욱" 응원 2023-09-19 07:30:45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하나의 문이 닫혔지만, 다른 문이 열릴 것"이라고 응원했다. 조 전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에 "최강욱. 투지, 담대, 유쾌의 사내.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민주당에서는 최 전 의원을 향한 응원 릴레이도 이어지고...
법원, 정부에 李 체포동의요구서 제출…대통령 재가만 남겨 2023-09-18 19:10:37
상황이다. 당초 전체 의석은 298석이었지만 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이날 '조국 아들 허위 인턴 확인서'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으며 1석이 줄었다. 한편 이 대표는 단식 19일째인 이날 오전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검찰은 "형사사법이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돼서는 안 된다...
민주당 최강욱 의원직 상실 2023-09-18 18:44:15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최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은 18일 전원합의체를 열고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의원에 대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與 "1명 범죄혐의자 때문에 국회 멈춰" 조국 발언 빗대 野 비판 2023-09-18 18:32:55
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법원 판결로 최강욱 의원의 유죄가 확정되고 의원직이 상실됐다"면서 "아무리 시간을 끌어도 이 대표의 운명도 최 의원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상임위원회 보이콧 사태에 대해 "이 대표 사수를 위해 민생을 내팽개치고 국민 다수와 싸우겠다는...
與, 최강욱 두둔한 김의겸 향해 "의원 배지 거추장스럽다니" 2023-09-18 18:03:12
날 것"이라고 두둔하고 나섰다. 그는 "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르지만, 잘못 건드렸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최강욱의 저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저다. 이제는 거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