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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령 등극 111살 할아버지의 추천 "닭 뇌 먹어라" 2021-05-18 12:00:00
= 호주에서 최고령자에 등극한 111세 할아버지가 자신의 예리한 기억력과 장수 비결로 닭 뇌라는 별미를 꼽아 화제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은퇴한 목장 경영자이자 수의사인 덱스터 크루거씨는 이날 기준 111세 124일로 호주 역사상 최고령 남성 자리에 올랐다. 이전 최고령 남성 기록은 2002년...
GS칼텍스·매경오픈 최고령 출전자 최상호 "은퇴는 없어, 힘 닿는데까지 칠 것" 2021-05-06 18:40:23
중 최고령자다. 1991년, 2005년 이 대회 챔피언인 그는 주최 측이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 자격을 부여하면서 후배들과 함께 뛸 기회를 얻었다. 최상호는 “대회 출전 소식을 접하고 연습에만 몰두했다. 너무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안 쑤시는 곳이 없다”며 껄껄 웃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다승 기록(43승)...
또 한분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14명 2021-05-03 11:57:04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정의연은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14명으로 줄었다. 지난 2월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최다은 기자...
나이는 숫자…걱정 없이 사는 114살 할머니 美 최고령 등극 2021-04-30 12:00:02
오마하의 델마 섯클리프 할머니가 미국 최고령자의 칭호를 이어받았다. 미국 노인학연구그룹(GRG)이 공식 확인한 섯클리프 할머니는 세계에선 7번째 최고령자이기도 하다. 현지 언론들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요즘 추세를 반영하듯 최고령 할머니의 생애와 장수 비결에 큰 관심을 보였다. 1906년 10월 1일에 태어나 29일까지...
미국 최고령 116살 할머니, 후손 325명 남기고 영면 2021-04-20 07:00:01
최고령자 할머니가 영면에 들었다. 20일 AP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주민인 헤스터 포드 할머니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16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1904년 8월 15일 태어난 포드 할머니는 올해 117살 생일을 4개월 앞두고 있었다. 출생 연도를 1905년으로 1살...
바이든 "2024년 재선 도전 기대…러닝메이트는 해리스 부통령" 2021-03-26 04:01:20
대통령으로서 최고령자인 바이든이 4년 재임 후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을 잠재우려는 분명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역대 최고령인 78세로 취임했다. 이 때문에 그가 4년 뒤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돼 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운명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며 지금까지...
카카오 사외이사는 90년생…롯데쇼핑도 41세 영입 2021-03-25 17:47:22
최고령자는 신한금융지주의 박안순 대성그룹 회장(76세)이다. 그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의장을 맡고 있다. 신한지주는 1982년 신한은행 설립 당시 재일동포 자본을 투자받았다. 작년 말을 기준으로 총 네 명의 재일교포가 사외이사진에 올라 있다. 출신 학교로 보면 사외이사의 40%가량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국민연금 가장 많이 받는 이 사람, 월 227만원…비결은? 2021-03-16 12:00:04
국민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2세다. 모든 연금을 통틀어 최고령자는 유족연금을 받는 107세 어르신이다.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자녀가 사망하면서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 장애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0세였다. 65세 이상 연급수급자는 377만명이었다. 전체 65세 이상 인구(850만명)의 44.4% 수준이다. 65세 이상 인구 대비...
96세 마하티르 전 총리 백신 맞아…말레이 최고령 접종자 2021-03-08 12:36:25
접종자 가운데 최고령자라고 홍보했다. 8일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하티르 전 총리는 전날 랑카위의 백신접종 센터에서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접종 후 "진짜 아무 느낌도 없다. 접종에 1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SNS에 접종 사진과 함께 "나와 같은...
118세 일본 할머니,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나선다 2021-03-05 23:04:08
세계 최고령자인 118세 일본의 여성 노인이 오는 5월 올림픽 성화봉송자로 나설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올해 118세인 다나카 가네다씨는 세계 최고령 성화봉송자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의 성화봉송자였던 106세 브라질 아이다 게만크씨보다 12살이나 많은 것이다. 다나카씨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