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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개발은 선택 아닌 필수…SK바이오팜, 연내 新플랫폼 선보인다 2024-04-26 15:13:04
강조했다. 이정석 이노크라스 CIO(최고혁신책임자)는 글로벌 제약사 리제네론의 선례를 소개했다. 그는 “리제네론은 자체 유전학센터를 자회사(RGC)로 만들어 신약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유전질환 신약 3개가 임상시험 단계이며, 이외 20개의 파이프라인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명확한 목표를...
볼파라 인수자금 무사히 마련한 루닛 “양사 시너지로 계단식 성장할 것” 2024-04-26 11:35:30
의료 인공지능(AI) 루닛이 뉴질랜드 기업 볼파라헬스테크놀로지(이하 볼파라) 인수자금을 무사히 조달했다. 내달 20일까지 인수금을 납입하고 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루닛은 볼파라 인수대금 2600억원 중 1715억원을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조달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나머지 890억여원은 자체 보유...
나보타 출시 10년…대웅제약 "2030년엔 매출 5천억" 2024-04-26 10:59:42
딥 심포지엄엔 전 세계 400여명의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이 참석해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래 비전에 대해 듣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최신 시술, 트렌드에 대해 토론했다. 미국 에볼루스의 루이 아벨라(Rui Avelar) 최고메디컬책임자(CMO), 국내 피부항노화 분야 명의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브라질의 저명한 피부과...
루닛, 17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2024-04-25 18:57:43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뉴질랜드 기업 볼파라헬스테크놀로지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7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볼파라 인수에 필요한 자금 2600억원의 66%가량을 CB로 조달하고 나머지 890억원은 보유 현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박현성 루닛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3년간...
HLB, ASCO서 간암환자 생존기간 추적결과 발표 2024-04-25 09:38:53
있다. HLB 간암신약 최종 분석 데이터는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전문의이자 유럽 간암분야 최고 석학인 안트 보겔(Arndt Vogel) 교수를 비롯해 홍콩 중문의대 스티븐 찬(Stephen Chan) 교수, 타이페이 국립대 안리청(Ann-Lii Cheng)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아흐메드 카셉(Ahmed Kaseb) 교수 등이 참여했...
UAE 국영 AI 기업, 美 MS 이어 퀄컴과 손잡았다 2024-04-23 16:52:22
말한다. G42의 기술최고책임자(CTO)이자 코어42 최고경영자(CEO)인 키릴 에브티모프는 "우리는 퀄컴의 클라우드AI100을 통해 현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독보적인 AI 성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42는 UAE의 AI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동생인 타흐눈 빈...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출시...두들린은 개인정보 국제표준 획득[Geeks' Briefing] 2024-04-22 17:16:42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온 닥터나우는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새로운 사업 동력을 불어넣고 중장기 성장을 끌어낼 계획이다. 정진웅 대표는 닥터나우 국내 사업의 총책임을 맡아 기존 사업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 창출에 집중한다....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이사 신규 선임 2024-04-22 10:40:29
“기존 서비스와 헬스케어 영역과 연관되는 의료 밸류체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다양한 실험과 검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22년 10월 닥터나우에 전략이사로 합류했다. 이후 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전후의 사업개편과 조직운영 등 경영효율화를 도모해왔다. 닥터나우 합류 전...
결국 증원 못하겠다?…의협 "원점 재검토" 2024-04-20 20:11:59
등은 (의료계와) 1대1로 따로 운영돼야 한다는 걸 지속해서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등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했다. 비대위는 "정부는 의료개혁의 기치를 들었고, 의료계의 협조는 당연하지만 지금 같이 밀어붙이는 방식으로는 의료개혁을 이룰 수 없다"며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건강을...
의협 "의대 자율 증원, 근본 해결책 아니다"…정부안 거부 2024-04-20 20:09:27
의료계와) 1대1로 따로 운영돼야 한다는 걸 지속해서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의협 비대위는 현 상황을 해결할 시간이 별로 없음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 의대 증원 등의 '원점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다. 비대위는 "정부는 의료개혁의 기치를 들었고, 의료계의 협조는 당연하지만 지금 같이 밀어붙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