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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카눈' 이어 '란'...혼슈 직격 가능성도 2023-08-10 19:01:42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5m이며, 중심에서 반경 13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앞으로 당분간 북서진하면서 12일에는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 폭풍과 높은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미 오가사와라 제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지자체...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 2023-08-10 18:13:41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5m이며, 중심에서 반경 13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앞으로 당분간 북서진하면서 12일에는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 폭풍과 높은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미 오가사와라 제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지자체...
태풍 카눈, 내일 오후 소멸 때까지 중부에 비 2023-08-10 17:57:15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24㎧(시속 86㎞)로 오후 4시 충북 충주 남동쪽 30㎞ 지점을 지나 시속 31㎞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카눈은 오후 6시 충주 북북동쪽 10㎞ 지점, 오후 9시 서울 동쪽 50㎞ 지점, 11일 자정 서울 북쪽 50㎞ 지점, 오전 9시 평양 남쪽 40㎞ 지...
"비 언제 그치나"…카눈, 서울에 최대 120mm 더 뿌린다 2023-08-10 17:51:45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24m(시속 86km)를 기록했다. 카눈은 오후 6시 충주 북북동쪽 10km 지점, 오후 9시 서울 동쪽 50km 지점, 11일 자정 서울 북쪽 50km 지점, 오전 9시 평양 남쪽 40km 지점에 도달할 전망이다. 내일 오후 3시 평양 서북서쪽 70㎞ 해상에 이르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한반도 관통' 태풍 카눈, 밤 9시께 서울 지날 듯 2023-08-10 16:55:42
있다.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25m(시속 86km)로 강도 등급이 따로 부여되지 않을 정도로 세력이 약화했다. 태풍의 강도는 최대풍속이 25㎧ 이상일 때부터 매겨진다. 다만 태풍은 그 자체가 강력한 기상현상이어서 강도 등급이 없더라도 절대적으로 약하지는 않다. 카눈은 오후 6시 충북 충주...
사흘 만에 급조된 '잼버리 콘서트장'…태풍 견뎌낼까 [르포] 2023-08-10 14:56:46
기준 태풍은 최대풍속 104km/h(29m/s)로 경북 안동을 지나고 있다. 서울에는 밤 9시쯤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무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건 무대 시설이 사흘 만에 급조돼서다. 당초 영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 장소는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바뀌었다가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구미 천연기념물 400세 '독동리 반송'도 카눈에 쓰러졌다 2023-08-10 14:03:48
가운데 시간당 10∼30m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최대 순간 풍속 20㎧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다. 한편 태풍 카눈으로 인해 대구·경북 전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대구·경북에는 이날 100∼200㎜ 비가 내리겠다. 경북 동해안, 경북 서부 내륙, 경북 북동 내륙(영주), 경북 북동 산지에는 300㎜...
밀양까지 온 카눈…오후엔 방향 틀며 속도 느려진다 [종합] 2023-08-10 12:36:25
11시 경남 밀양 남남서쪽 20㎞ 지점을 지났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80hPa(헥토파스칼)과 29㎧로 강도 등급은 '중'이다. 카눈 강도는 우리나라에 접근해올 때보다 한 단계 낮아졌으나, 중심기압이 크게 낮아진 것은 아니므로 세력이 대폭 약화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카눈의 현재 이동 속도는 시속 31㎞다. 카눈...
태풍 '카눈' 제주도 지나 울산 근접…제주 태풍 경보는 해제 2023-08-10 11:36:42
대표 관측소인 중구 울산기상대 기준 151.8㎜를 기록했다. 최대 순간 풍속은 울산기상대에서 초속 21m를 기록했는데, 동구 이덕서는 30.1m까지 강한 바람이 불었다. 울산지역에서는 하천 범람이나 침수 등에 대비해 오전 10시 20분 기준 도로 구간 약 20곳이 통제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태풍 '카눈' 한반도 종단 본격화 2023-08-10 11:17:47
9시 기준 카눈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헥토파스칼)과 32㎧로 추정된다. 강도 등급은 '중'으로 우리나라에 접근해올 때보다 한 단계 낮아졌다. 현재 카눈의 북진 속도는 시속 25㎞이다. 카눈은 이날 정오 대구 남남서쪽 5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속도는 시속 31㎞, 오후 3시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