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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청춘들 '금수저'에 울분…"학생회장도 지지율 5%면 내려온다" 2016-11-13 09:31:46
최서원) 씨를 겨냥해 "부모를 잘 만나면 명문대 가는데 공부를 뭐 하러 하느냐"고 성토했다.최 씨 모녀만 학생들의 비판 대상이 아니었다.자신을 한 고등학교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한 c군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c군은 "학생회장도 지지율이 5%라면 내려와야 한다"면서 "독서실을 박차고...
최순실·차은택, 김종덕 前장관·김상률 前수석 ‘천거’ 2016-11-11 22:02:14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구속)씨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47)씨가 김종덕 전 문화부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추천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순실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차씨로부터...
오피스텔 기준시가 1위는 '최순실 거주' 피엔폴루스(종합) 2016-11-11 18:29:28
청담동 오피스텔은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씨가 최근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고시에 앞서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오피스텔 6천142동, 50만8천315호와 상업용 건물 6천568동, 50만7천274호의 가격 열람을...
정국 새 뇌관 된 부산발 '엘시티 게이트' 2016-11-11 18:10:50
수사팀을 확대했다. 공교롭게도 24일은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태블릿pc에 들어 있는 대통령 연설문 보도가 나온 날이다.검찰과 물밑 접촉설도 나와‘이영복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탄 이유로 여러 가지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회장은 ‘국정농단’ 사태로 최근 구속된 최씨와 몇 년...
안종범 "박 대통령 소개로 차은택 알게 됐다" 2016-11-11 18:04:40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씨 측근인 차은택 씨의 비리 의혹을 보고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11일 밤 차씨를 구속했으며 조만간 우 전 수석을 재소환할 방침이다....
정유라 이화여대에 자퇴서 제출…변호인 측 “검찰 소환하면 귀국” 2016-11-11 13:26:04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딸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씨가 검찰이 소환하면 귀국해 조사에 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씨 모녀 변호인인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대표변호사는 11일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씨는) 검찰이 소환하면 원칙적으로 와야 하는...
최순실, 김종덕 前장관-김상률 前수석 '인사개입' 확인 2016-11-11 09:24:49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가 차은택씨의 부탁을 받아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확인됐다.1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차씨는 자신의 대학원 은사인 김 전 장관과 외삼촌인 김 전 수석을 임명해 달라고 최씨에게 청탁했다고 진술했다. 차씨가 최씨에게 부탁한...
[최순실 국정농단] 차병원 “최순실 담당의,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 2016-11-10 22:35:31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씨가 자주 드나들었던 차병원그룹 계열의 건강관리 전문인 차움병원 의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의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병원그룹은 10일 입장 자료를 통해 최씨가 2010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최씨의 담당의였던 김모 의사(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검찰, 권오준 11일 소환…대기업 총수론 처음 2016-11-10 18:37:23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씨 최측근 차은택 씨의 ‘광고업체 강탈 시도’와 관련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11일 소환한다. 검찰은 10일 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직무유기·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택을 전격...
[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검찰, 삼성 심장부 전격 압수수색…정유라 35억 지원 배경 '정조준' 2016-11-08 18:22:52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미르·k스포츠재단 사유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8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등 9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삼성그룹이 최씨와 딸 정유라 씨(20)에게 280만유로(약 35억원)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