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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3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학생…머리맞은 중학생 '기절' 2024-05-01 14:55:16
된 형사미성년자로 처벌까지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현행 형법 제9조에 따르면 만 14세 미만인 사람은 처벌하지 못한다고 돼 있다. 만 10~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는 범행을 저질렀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 명령 등 보호처분만 받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13세까지 스마트폰 금지, SNS는 18세에"…금지 검토한 나라 2024-05-01 14:41:39
설계된 알고리즘에는 일종의 중독성 역학이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를 받은 프랑스 정부가 어떤 방안을 내놓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월 어린이들의 영상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에 "금지나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재선' 배준영 내정…부총장에 서지영·김종혁 2024-05-01 14:33:05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았었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정식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뉴진스 엄마 답네"…민희진, '해임 위기' 속 근황 공개 2024-05-01 14:24:12
풍 영상미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안과 이사진 교체 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임시 주총 개최를 위한 어도어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으나. 민 대표가 이를 거부하면서 이사회는 무산됐고 하이브 측은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을 법원에 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아이 1명 낳으면 정부가 1억원 준다?" 물어보니… 2024-05-01 13:47:06
49.0%는 '아니다. 타 사업 예산은 원래 목적대로 집행해야 한다'를 택했다. 권익위는 "그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정책 효과가 낮았다는 비판을 고려해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수혜자 직접 지원 방안의 효과성을 점검하려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누가 사나 했는데"…기안84, '46억짜리' 건물 5년 만에 2024-05-01 13:42:58
해당 건물이 30년 넘은 노후 건물인 만큼 용도 변경 등으로 더 큰 임대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석촌역 인근에 9호선이 추가 개통해 급행열차가 정차하고 있어 수요도 늘어났고 인근 헬리오시티가 1만 세대에 육박해 배후 수요도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의협 새 회장 "전공의, 자긍심 잃고 떠나…얽힌 매듭 풀겠다" 2024-05-01 13:18:54
정부가 의사들과 일대일로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의협 측은 "의료계는 현재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42대 의협 집행부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가동해 사태 변화에 면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승무원 간 다투다가"…中 공항서 갑자기 펴진 비상 슬라이드 2024-05-01 13:14:10
것이라고 덧붙였다. 쓰촨 딩츠법률사무소의 후레이 변호사는 "승무원이 일부러 비상 슬라이드를 파손한 것은 고의재산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비 가격이 10만위안(약 1900만원)을 넘어 3년 이하의 유기징역 또는 구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반전 시위' 벌어진 美 컬럼비아대 경찰 진입…50명 연행 2024-05-01 13:05:53
착수했다. 이에 학생들은 캠퍼스 내 건물인 해밀턴 홀을 기습 점거했고, 학교 측은 건물을 점거한 학생들은 퇴학 처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의 이름을 딴 해밀턴 홀은 1960년대부터 컬럼비아대 학생 시위의 본거지 역할을 한 곳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무설탕이래서 찾아 마셨는데"…'제로 슈거' 소주의 배신 2024-05-01 12:47:08
답했다. 또 52.3%는 비알코올 표시가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원은 식약처를 비롯한 유관 부처와 비알코올 맥주의 0.0 표시를 빼거나 알코올 함량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방식으로 표시 기준을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