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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해 2024-04-19 21:22:59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주는 장면을 손목시계형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지난 1월 최 목사가 스토킹 처벌법을 위반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최 목사가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중징계 2024-04-18 21:27:04
물어봐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고 항변했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조작 관여 의혹을 두고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웠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A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진행자 교체) 1월 16일, 23일, 26일 방송도 법정 제재 '경고'를 받았다. 이날 이뤄진 총 여섯 건의 심의 중...
'김여사 디올백 논란'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에 의견진술 2024-04-11 20:36:09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등을 방송한 MBC '스트레이트'에 법정 제재를 전제로 제작진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MBC는 지난 2월 25일 김 여사와 관련된 명품 가방 논란을 다뤘다. 이를 두고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정상 취재로 왜곡하고, 인터뷰 대상 선정이 편향적이며, 법원에서 증거로...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기계도 내가 놓고, 거기서 잠도 잤다”는 게 최 창업회장의 회고다. 생가엔 두 형제가 수출을 위해 출장 다닐 때 애용한 가방도 복원돼 있다. 안방에 놓인 선경직물의 봉황새 이불은 당시 ‘혼수 필수품 1호’였다. 이날 오전엔 최태원 회장과 그룹 일가 20여 명이 고택을 찾아 안팎을 둘러보고 마당에 느릅나무 한 그루를...
'박근혜 변호사' 유영하·도태우, 현역 꺾고 공천 확정 2024-03-05 18:46:49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생가도 방문했다. 여권 한 관계자는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유일하게 챙긴 공천인 데다 지지층 결집 등을 위해서도 공천을 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 변호사도 이달 2일 대구 중·남구 경선에서 현역 임병헌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그는 박 전 대통령 탄핵의...
"불공정 보도" vs "왜 심의 대상" 선방위-MBC 정면충돌 2024-02-15 15:57:13
비상대책위원장의 향후 관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에 대한 이슈만 다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철호 위원은 "신년 여론조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도 국민적 관심사인데 왜 설문조사에 포함하지 않았느냐"고 했고, 박 센터장은 "추석 여론조사 등에서 충분히 질문을...
최태원, 이달 독일 경제사절단 이어 스페인 MWC 참석 2024-02-13 14:28:48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최 회장의 MWC 참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SK에서는 최 회장 외에도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경영진이 출동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이번 MWC에서 챗GPT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경쟁 상황을 살펴보고,...
최태원, '글로벌 스토리' 속도 낸다…"다음 목적지는 유럽" 2024-02-13 06:11:00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최 회장은 당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적절한 시점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참여사들이 모이는 MWC에서 반년 만에 다시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할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아울러 AI 기술 경쟁이 예고된 MWC 행사에서 SK...
"왜 명품백 아닌 파우치?" 비판에…박장범 KBS 앵커, 입 열었다 2024-02-09 16:06:37
여사를 방문했던 최씨 역시 파우치라고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명 역시 파우치다. 그렇다면 백이란 표현은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걸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 앵커가 일부 외신 사례만 소개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영국 통신사인 로이터, 프랑스 통신사 AFP는 파우치 대신 디올백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영국...
김건희 여사 파우치vs명품백, 실제 모델명 살펴보니 2024-02-09 09:30:41
신년 대담에서 진행자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문제를 언급하며 '명품백'이란 표현 대신 '파우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야권이 비난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실제 제품명이 '파우치'로 확인됐다. 7일 방송된 KBS 1TV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진행자 박장범 앵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