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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춘 로코를 기다렸다” ‘그 해 우리는’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2021-12-10 09:50:03
보고 미소짓는 최웅에게 “뭘 봐?”라며 눈빛으로 혼내던 국연수. 이는 길고 긴 애증의 역사이자 혐관(혐오 관계)의 시작이었다. 전교 꼴찌와 전교 1등, 자유로운 영혼과 FM 모범생,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혐관 모드는 10년이 지나도 여전했다. 하지만 최웅이 예고도 없이 찾아온 ‘구여친’에게 물과 소금을 뿌리고,...
‘그 해 우리는’ 허준석, 하찮은데 귀여운 이 남자 `취향 저격` 2021-12-08 19:10:03
방이훈은 팀원들이 사무실에서 국연수와 최웅(최우식 분)의 과거 다큐멘터리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자 필사적으로 틈을 파고들며 대화에 끼고자 애써 안쓰러움마저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프로젝트 담당자가 방문해 실무자들과 편집샵 가오픈 일정에 맞춰 둘러보고 싶다고 요구함과 동시에 방이훈은 당연하게...
‘그 해 우리는’ 김다미, 흠잡을 데 없는 연기…‘인생캐’ 갱신 조짐 2021-12-08 18:20:04
국연수는 ‘고오’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웅을 만나 자신이 맡은 중요한 프로젝트에 그를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고, 그런 최웅은 김다미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과거와는 대비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흥미를 높였다. 첫 등장부터 물오른 연기로 극에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그 해 우리는’ 노정의, 아이돌 美 만개한 당찬 매력…첫 성인 연기 스타트 2021-12-08 08:20:03
손에서 놓지 않았다. 이윽고 연락이 없는 최웅을 또다시 찾아가 왜 자신의 메시지에 답이 없는지 물으며 그를 당황시킨 저돌적인 엔제이와 마이페이스 최웅의 모습은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역 시절부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노정의는 지난해 ‘18...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5년 만의 재회 ‘후폭풍’ 2021-12-08 07:30:03
다하는 노예야?”라고 발끈하던 최웅. 하지만 에필로그 속 카메라 앞에 능청스럽게 앉아 있는 최웅과 함께, 그 옆에 앉아 “진짜 이거 해야 돼?”라며 불만을 늘어놓는 국연수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최우식, 김다미는 헤어진 연인의 복잡미묘한 내면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환장(?)의 재회 ‘2차전’ 돌입 2021-12-07 17:10:03
구여친의 등장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최웅과 구남친 앞 비즈니스 미소를 장착한 국연수, 어느새 전세가 역전된 두 사람의 대비가 흥미를 자아낸다. ‘그 해 우리는’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유쾌하게 웃기고 신박하게 설레는 청춘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열아홉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만남부터...
10CM, 최우식X김다미 ‘그 해 우리는’ OST ‘서랍’ 7일 발매 2021-12-07 13:40:03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를 그린다. 열아홉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첫사랑에 빠진 ‘그 해’와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만남까지 과거와 현재 시점을 오가며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과 공감을 가득 선물했다. 한편, 10CM가 참여한 ‘그 해 우리는’의 첫 번째 OST ‘서랍’은 7일 오후 6시에...
‘그 해 우리는’ 안동구, ‘유쾌+당돌’ 최우식 열혈 매니저로 눈도장 2021-12-07 12:10:03
하고 심지어는 최웅을 직접 만나러 온다고 하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하지만, 구은호는 끝내 엔제이를 만나지 못하고 졸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안동구는 구은호 그 자체였다. 언제나 긍정의 기운을 내뿜는 최웅의 믿음직한 매니저이자 친구 같은 동생으로서 무해한 `순수 케미`를...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매직 통했다…웃긴데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귀환’ 2021-12-07 07:50:03
스물아홉 최웅과 국연수의 인생도 상상과는 정반대였다. 최웅은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최고의 성공과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국연수는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됐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그는 클라이언트 장도율(이준혁 분) 팀장의 무시에 분노를 억누르며, 대세...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의 시작…웃지 못 할 재회 담긴 스틸 컷 공개 2021-12-06 18:30:03
시간을 지나온 최웅과 국연수가 있다. 대세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을 이룬 최웅, 오늘도 쉴 틈 없이 달리는 홍보 전문가 국연수의 대비되는 현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고오’ 작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열을 올리는 국연수를 냉철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장도율(이준혁 분)의 정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