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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시청자 매료시킨 ‘입덕 유발’ 엔딩 명장면 셋 2021-12-24 09:10:10
국연수는 재회의 후폭풍을 맞닥뜨렸다. 장도율(이준혁 분) 팀장이 초대한 파티에는 누아(곽동연 분) 작가가 등장했고, 그로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최웅이 분노에 휩싸였다. 분명 국연수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거봐, 날 망치는 건 늘 너야”라고 내뱉고 떠나는 최웅의 싸늘한...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눈빛으로 만드는 서사 2021-12-21 14:48:51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국연수는 장도율(이준혁 분)이 최웅과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누아(곽동연 분)작가를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는 것을 깨닫고 "사과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말하며 그를 비난했다. 이어 "제가 장도율팀장이랑 같은 사람으로 평가 된다니 제 지난 행동들을 반성하게 되네요"라며 일침을 가해 눈길을...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에 “자고 갈래?” 예측 불가 직진 멘트…‘심쿵’ 엔딩으로 심박수 수직 상승 2021-12-21 07:30:09
장도율(이준혁 분) 팀장에게 사실 확인을 했다. 장도율은 한마디 상의도 없이 고오(=최웅)와 누아를 엮어 이슈를 만들어낼 계획이었다. 이에 국연수는 장도율의 무례를 따지며 최웅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김지웅은 촬영을 중단한 채 최웅을 따라나섰다. ‘최웅은 늘 이런 식이었어요. 평소엔 아무런 동요 없이...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의 ‘찐’ 공감 현실 연애 모먼트 셋 2021-12-17 09:30:07
순간들 똑같은 옷을 입고 나타난 장도율(이준혁 분)이 커플티를 입어본 경험조차 없다는 말에, “저도 세상에서 한심한 걸 제일 싫어했는데, 가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때가 있잖아요”라고 답하는 국연수의 옅은 미소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고의 인기와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 최웅도, 일과 성공밖에 모르고...
이준혁, 드라마 ‘이슈 키워드’ 1위…‘그 해 우리는’ 특별함 더한 특별출연 2021-12-16 15:15:08
분)의 클라이언트인 소앤샵 마케팅팀장 장도율로 분했다. 업무에서는 늘 칼같고 딱 떨어지는 사람이지만 일상은 조금 쓸쓸한 인물. 늘 혼자 있는 게 익숙하던 장도율의 일상에 우연치 않게 국연수가 등장한 뒤 연수에게 의외의 흥미로움을 느끼기도 하며, 이후 국연수와 최웅(최우식 분) 사이 텐션을 유발하기도. 이 같은...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다큐멘터리 촬영 시작부터 ‘삐그덕’ 2021-12-15 07:30:06
찾은 최웅은 국연수, 장도율(이준혁 분)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직원들의 이야기에 신경 쓰였다. 여기에 “표절하셨습니까?”라는 장도율 팀장의 돌직구까지 그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 부정적 이슈를 딛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한 최웅, 국연수, 그리고 장도율. 세 사람이 다시 마주한 건 ‘소앤샵’ 오픈 기념...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X-연인’과 세상 불편한 비즈니스 2021-12-14 17:30:05
‘구여친’ 국연수와 클라이언트 장도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도율 옆에 나란히 앉은 국연수를 바라보는 최웅의 얼굴에서 왠지 모를 복잡한 심경이 느껴진다. 세상 불편하고 어색한 ‘X-연인’과의 비즈니스, 여기에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제3자’ 장도율의 등장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5년 만의 재회 ‘후폭풍’ 2021-12-08 07:30:03
클라이언트 장도율(이준혁 분) 팀장에게 짓밟힌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구남친’ 앞에서 비즈니스 미소를 짓는 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최웅은 “여기 왜 왔냐. 다신 안 본다고 했을 텐데”라고 섭외 요청을 거절했다. “넌 뭔데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게 화가 나 있는데?”라는 국연수와 “넌 뭔데 5년...
불멸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 어려운 걸 '한경필'이 해냈다 2021-12-07 13:25:00
장도 IBK챔버홀. 눈부신 음향으로 명성이 자자한 실내악단 연주의 최적인 장소였다. 포문을 연 제1번 협주곡은 출발의 신선함이 있었지만, 오케스트라의 앙상블과 협연자와 호흡이 아쉬웠던 대목이 간혹 노출되었다. 좀 더 노련한 리드가 필요했다. 오보에를 연주한 세 주자의 분전과 백수련의 단아하고 정갈한 바이올린...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매직 통했다…웃긴데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귀환’ 2021-12-07 07:50:03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국연수는 장도율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를 섭외해야 했다. 한편 최웅은 자신의 그림을 구매한 아이돌 엔제이(노정의 분)와 만남을 약속했다. 하지만 그날 밤, 뜻밖의 만남을 가진 건 두 사람이 아니라 국연수와 장도율이었다. 국연수가 네 번이나 바람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