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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성재, 헬게이트 오픈→최대 위기 속 선택은? 2020-02-04 14:18:48
비교해 조민호를 홀대했고, 그런 최종훈의 행태는 지난 13회에서 더욱 노골적이었다. 업무 보고하는 조민호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는 등 유치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히기 시작한 것. 단순히 실적이 나쁜 형사2부인 것을 넘어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가 최종훈의 지시대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은 일의...
'검사내전'이 보여준 범죄의 단면들, 경각심 자아낸 씁쓸한 결말 2020-02-04 08:51:00
시청자들에게 씁쓸함을 남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훈(김유석) 지청장과의 갈등으로 공판검사가 된 이선웅(이선균)도 뜻밖의 사기 범죄자와 재회했다. 앞서 선웅과 명주의 활약으로 검거된 할머니 ‘연쇄 사기마’ 정복례의 공판을 맡은 것. 정복례는 협심증을 빌미로 보석을 신청했고, “협심증이...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법복 장착, 공판 스틸 첫 공개 2020-02-03 12:38:04
지난 12회에서 신임 지청장 최종훈(김유석)의 부당한 지시에 반기를 들며 전면전을 치른 이선웅(이선균). 종훈이 불구속으로 수사를 진행하라던 상습 음주운전 피의자 박선우(조이행)를 끝내 구속했다. 검사로서의 소신과 신념을 지킨 선웅의 행보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냈지만, 그의 현실은 씁쓸했다. 3개월 감봉에 공판...
법복 잘 어울리는 이선균x정려원 2020-02-03 11:16:00
지청장 최종훈(김유석)의 부당한 지시에 굴하지 않고 상습 음주운전 피의자 박선우(조이행)를 끝내 구속했다. 선웅의 행보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냈지만, 그의 현실은 씁쓸했다. 3개월 감봉에 공판 전담 검사로 보직이 변경된 것. 금일(3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법복을 입은 선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진성우의 빌런 상사 대처법 2020-01-31 10:36:55
빈자리에 등장한 신임 지청장 최종훈(김유석)이 첫 만남부터 길들이기를 시전해 형사2부의 수난 시대가 예고된 가운데, 이에 맞서는 직장인 검사들의 자세를 살펴봤다. #1. 반골 검사 이선균 피의자의 입을 열기 위해서라면 구걸 수사도 마다치 않는 진영 최고의 소탈한 검사 이선웅은 긍정적인 태도와 약자를 향한...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X전성우, 빌런 상사 맞이하는 직장인 검사들의 자세 2020-01-31 10:24:01
김인주(정재성)의 빈자리에 등장한 신임 지청장 최종훈(김유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윗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우리 삶은 달라져 왔습니다”라는 이선웅(이선균)의 내레이션대로,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직장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터. 뜨거운 관심 속에 등장한 신임...
가수 승리, 성매매알선 등 혐의 불구속기소… 정준영은 약식명령 2020-01-30 19:32:04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추가 기소됐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며 단속을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외에도 승리와 함께 사업을 했던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성매매 알선이나 업무상...
'성매매알선·상습도박' 승리 불구속 기소…최종훈도 재판에 2020-01-30 18:33:45
등 혐의로 30일 불구속 기소했다. 가수 최종훈씨도 뇌물공여의사표시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승리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승리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승리가 승리했다, 결국 불구속 기소 2020-01-30 18:21:35
검찰은 이 외에도 가수 최종훈에게는 뇌물공여의사표시 등 혐의로 기소했고, 가수 정준영 등 4명은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승리와 함께 상습도박 의혹 혐의를 받았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검사내전’ 굽히지도, 부러지지도 않는 소심한 반골 검사 이선균의 반전 매력 2020-01-29 15:51:00
새 지청장 최종훈(김유석)에게 마지막까지 굽히지 않고 저항하다 부당한 징계를 받았다. 그저 ‘좋은 게 좋은’ 것처럼 맘 편히 사는 듯 보이지만, 부당한 것을 지시하는 강자에겐 절대 지지 않는 패기로 밀어붙이고, 약자에겐 따뜻한 오지랖을 베푸는 ‘강강약약’ 수사로 시정차들을 사로잡은 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