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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시즌 첫 등판 5이닝 1실점 호투 2019-03-28 19:58:26
강승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최항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차우찬은 지난해 10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과 재활 훈련에 몰두했다. 애초 LG는 차우찬의 복귀 시점을 4월 초 혹은 중순으로 예상했지만, 차우찬은 복귀 시계를 당겼고 첫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jiks79@yna.co.kr...
프로야구 LG, SK 잡고 개막 후 3연승 휘파람…조셉 3점포 폭발 2019-03-26 21:24:49
정의윤은 삼진으로 잡았지만, 최항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내줘 1-2로 끌려갔다. LG는 3회초 공격에서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이형종이 상대 선발 브록 다익손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후속 타자 오지환이 내야 땅볼을 쳐 선행주자 이형종이 2루에서 아웃됐지만, 김현수가 볼넷을 골라...
LG, 삼성 불펜 제물로 홈런쇼…롯데·kt 시범경기 4연패(종합) 2019-03-16 18:36:34
시범경기 4연패를 당했다.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선 최항의 만루 홈런을 앞세운 SK 와이번스가 kt wiz를 6-2로 격파했다. 새로 kt 지휘봉을 잡은 이강철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4연패만 안았다. 정규리그 개막전 일주일을 남기고 이날 등판한 각 팀의 1선발 투수들은 안정감 넘치는 투구로 기...
LG, 삼성 불펜 제물로 홈런쇼…롯데·kt 시범경기 4연패 2019-03-16 16:34:12
시범경기 4연패를 당했다.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선 최항의 만루 홈런을 앞세운 SK 와이번스가 kt wiz를 6-2로 격파했다. 새로 kt 지휘봉을 잡은 이강철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4연패만 안았다. 정규리그 개막전 일주일을 남기고 이날 등판한 각 팀의 1선발 투수들은 안정감 넘치는 투구로 기...
[프로야구 수원전적] SK 6-2 kt 2019-03-16 16:23:07
[프로야구 수원전적] SK 6-2 kt ▲ 수원전적(16일) S K 040 002 000 - 6 k t 000 110 000 - 2 △ 승리투수 = 문승원(1승) △ 패전투수 = 배제성(1패) △ 홈런 = 최항 1호(2회4점·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한화 서폴드, 팔색조 변화구로 5이닝 무실점 쾌투(종합) 2019-03-15 14:44:36
안타를 맞았으나 좌익수 양성우가 홈을 파고들던 주자 최항을 잡아내 서폴드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서폴드는 5회 2사 1루에선 견제로 주자 정의윤을 잡기도 했다. 모두 65개의 공을 던진 서폴드는 무려 6개의 구종을 시험했다. 특히 컷 패스트볼 13개, 체인지업 14개, 투심 패스트볼 13개 등 땅볼 유도에 효과적인 변화...
프로야구 한화 1선발 서폴드, 5이닝 무실점 쾌투 2019-03-15 14:28:48
맞았으나 좌익수 양성우가 홈을 파고들던 주자 최항을 잡아내 서폴드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서폴드는 5회 2사 1루에선 견제로 주자 정의윤을 잡기도 했다. 서폴드에 앞서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좌완 투수 채드 벨도 전날 SK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의 역투로 합격점을 받았다. SK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도...
한화 좌완 채드 벨, 5이닝 무실점…화려한 신고식 2019-03-14 15:02:53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최항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고, 강승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예정했던 5이닝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벨은 시속 140㎞ 초중반의 직구를 정확하게 포수 미트에 꽂았고, 커브를 활용해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벨은 '코리언 드림'을 일군 외야수 제...
윌랜드 무실점 호투·이재원 투런포…KIA, SK 무승부(종합) 2019-03-13 15:52:54
5회 SK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았고, 6회에도 등판해 최항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윌랜드는 시속 140㎞대 중후반의 직구에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하며 SK 타선을 요리했다. KIA는 0-0이던 5회말 상대의 실책으로 얻은 1사 1, 2루에서 황윤호의 좌익수를 넘어가는 2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KIA 윌랜드, 5⅓이닝 무실점…인상적인 KBO 데뷔전 2019-03-13 14:44:22
SK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았고, 6회에도 등판해 최항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윌랜드는 시속 140㎞대 중후반의 직구에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하며 SK 타선을 요리했다. 윌랜드는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투수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승 6패, 평균자책점 6.3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