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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차관 "안전진단, 재건축 걸림돌 안 되게 개선할 것" 2024-01-18 17:06:57
전에도 사업착수를 허용하고, 추진위나 조합설립 시기를 조기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보다 쉽고 빠르게 재건축이 시행되도록 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표명했다. 또 “주민의 생활 불편정도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새로운 안전진단 평가기준도 상반기 중에 마련하여 노후된 아파트는 안전진단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이번에 놓치면 20년 밀린다"…1기 신도시 집주인들 '긴장' 2024-01-14 07:26:16
방문했던 평촌동 '초원7단지'가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결성했고 산본에서는 산본동 '한라주공4단지1차'가 1기 신도시 최초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평촌 A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 관계자는 "연내 추진위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선도지구에 준하는 속도를 내지 못하면 재건축을 수십년 기다려야 할...
규제 완화 종합세트…'포장만 요란' 지적도 [1·10 부동산 대책] 2024-01-10 17:36:19
함께 준공 30년이 지나면 정비구역 지정 없이도 재건축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고 재개발의 경우 그런 노후 건물이 60%만 있어도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되면 오는 2027년까지 4년 간 전국에서 95만 가구가 정비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봤고요. 사업 기간도 재건축은 최대 6년, 재개발은 ...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173만가구 대상(종합) 2024-01-10 15:31:57
않았더라도 아파트 준공 30년이 지났다면 바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조합 설립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안전진단과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추진 등 여러 단계를 한꺼번에 밟아도 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안전진단에 1년, 추진위 구성부터 조합 설립까지 2년 정도가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재건축 패스트트랙'으로...
재건축 규제 확 푼다…30년 넘으면 안전진단 '패스' 2024-01-10 10:57:12
않았더라도 아파트 준공 30년이 지났다면 바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조합 설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진단과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추진 등 여러 단계를 한꺼번에 밟아도 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통상 안전진단에 1년, 추진위 구성부터 조합 설립까지 2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평균 13년가량 걸리는 사업 기...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한다 2024-01-10 10:39:32
통과하지 않았어도 단지 주민들이 추진위를 구성해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 추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사업기간을 최대 3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정비구역 지정 전의 시간을 줄여주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했을 때 2~3년 단축되는 것을 감안하면 국토부의 패스트트랙까지 사용할...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2024-01-10 10:39:16
추진위를 구성하고 조합 설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진단과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추진 등 여러 단계를 한꺼번에 밟아도 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통상 안전진단에 1년, 추진위 구성부터 조합 설립까지 2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평균 13년가량 걸리는 사업 기간을 '재건축 패스트트랙'으로 3년가량...
DJ 탄생 기념식 찾은 여야 한목소리…"국민 통합 이뤄내야" 2024-01-06 17:46:29
공동추진위원장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지금의 정치는 대립과 반목, 편 가르기, 분열에 빠져 있다"며 "김 전 대통령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분명 국민 통합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정치가 나라와 국민의 발목을 잡고, 불신과 증오 그리고 적대감이 만연해 있다"며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월급 깎고 차도 반납"…허리띠 졸라매는 조합장들 2024-01-01 17:38:21
노원구의 재건축조합 추진위원장도 추진위원에게 사비를 들여 남은 일정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정비업계에선 최근 늘어난 공사비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한다. 조합원이 내야 하는 분담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간 사업 추진을 대가로 묵인해 온 높은 조합장 임금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업...
여의도·목동도 '삐끗'…신탁 재건축 '잡음' 2023-12-24 17:44:32
채택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커지면서 추진위원장이 해임되는 등 재건축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 정부 역시 신탁 방식의 단점을 줄이기 위해 표준계약서를 배포하는 등 부작용 막기에 나섰다. 국토부가 새로 마련한 신탁계약서엔 신탁보수를 제한하고 신탁사가 계약 후 2년 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지 못하거나, 주민 4분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