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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개혁특위, 다음주 첫 회의 2024-04-19 19:10:20
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 20명의 구성은 의사단체 등 공급자단체 추천 10명, 수요자단체 추천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이다. 이들은 회의에서 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개혁과제, 필수의료 중점 투자방향, 의료인력 수급현황의 주기적 검토 방안 등 의료개혁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새 금통위원에 '비둘기파' 김종화·이수형 2024-04-19 18:36:15
전 금융결제원장이 1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 추천됐다.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이다. 한은은 이날 기획재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이 교수와 김 전 원장을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다. 이들은 소정의 임명 절차를 거쳐 다음달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부터 기준금리 결정...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의료개혁특위는 민간위원장과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 등 27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각 단체가 추천하는 대표 또는 전문가로, 의사단체를 포함한 공급자단체 10명, 수요자단체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다. 의료계에선 병원장들의 모임인 대한병원협회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금통위원 후보에 이수형 교수·김종화 전 한은 부총재보 2024-04-19 11:12:57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19일 이수형 교수와 김종화 원장이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으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을 받았다. 1975년생인 이 교수는 숙명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새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커지나 [강진규의 BOK워치] 2024-04-19 10:18:55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한은 금융통화위원에 추천됐다.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이 완료되면 다음달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부터 기준금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19일 한은은 기획재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이 교수와 김 전 부총재보를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이다....
신임 한은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 추천 2024-04-19 10:07:36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 추천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이수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이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19일 이수형 교수와 김종화 원장이 오는 20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으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장관의...
4월 19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9 08:22:06
밤사이 있었던 연준 위원 발언도 짚어보겠습니다.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현재 금리 상태에 만족한다”면서 “올해 말까지 금리를 낮추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기존에 올해 금리인하를 1회만 해도 괜찮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늦어질 것...
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중징계 2024-04-18 21:27:04
법정 제재인 '경고'가 내려졌다. 손형기 위원(TV조선 추천)은 "전 국민의 관심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에서 언급하고, 가혹하리만치 비판하는 것은 타당하다"면서도 "사흘에 걸쳐서 참 집요하게, 대단한 끈질김을 가지고 이 전 장관을 비판하고 비난했다"고 평가했다. 권재홍 위원(공정언론국민연대 추천)도 "3월 11...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의결보류(종합) 2024-04-16 13:28:20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영방송이라면 자신들의 보도로 한 사람의 명예가 심대하게 실추됐고 그게 오보로 드러났으면 관련 판결도 보도해야 하는데 MBC는 그러지 않았다. 사과 역시 두루뭉술했다"며 "관련 영상도 홈페이지에 아직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은 "판결문을 보면 장 씨가 광범위하게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제재 전망 2024-04-16 11:41:01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영방송이라면 자신들의 보도로 한 사람의 명예가 심대하게 실추됐고 그게 오보로 드러났으면 관련 판결도 보도해야 하는데 MBC는 그러지 않았다. 사과 역시 두루뭉술했다"며 "관련 영상도 홈페이지에 아직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은 "판결문을 보면 장 씨가 광범위하게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