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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여성의 출산 전후 휴가나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 다른 일·가정 양립 제도도 비슷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필요한 사람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응답이 300인 이상 사업장은 84.1%로 나타났으나 5∼9인 사업장은 57.9%에 그쳤다.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도 300인 이상 사업장은 83.5%, 5∼9인 사업장은 54.8%로 각각...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여성의 출산 전후 휴가나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 다른 일·가정 양립 제도도 비슷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필요한 사람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응답이 300인 이상 사업장은 84.1%로 나타났으나 5∼9인 사업장은 57.9%에 그쳤다.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도 300인 이상 사업장은 83.5%, 5∼9인 사업장은 54.8%로 각각...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출산휴가급여 지원을 고용보험 가입과 무관하게 모든 부모가 누려야 하는 '돌봄권'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출산휴가·급여는 국민 건강 측면에서 보장할 필요가 있는 만큼 기준을 완화하거나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하는 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육아휴직·급여는...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정책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은 없다"며 "육아휴직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가 지원받기 힘든 이유는 우리나라 육아정책 대부분이 고용보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다.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출되는 육아휴직·급여,...
과학기술 공공기관 여성 신규 채용 비율 34%…9년 만에 하락 2024-03-14 14:00:02
승진자 비율은 17.6%로 나타났다.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중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 법적 의무제도 운영률은 92.2%였지만 불임 휴직, 수유시설 운영, 대체인력 등 자율적 제도 운영률은 55.9% 수준이었다. 이공계 여성 입학생 비율은 31.3%, 재학생 비율은 31.4%로 나타났다. 자연계는 52.1%로 여성이 더 많았고...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의 능력 발휘·성장 문화 만들어야" 2024-03-08 13:35:51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 육아 지원을 위해 만...
"수교 140주년 韓·伊, 유사점 많아…저출산 같이 고민하자" 2024-03-04 18:33:58
의무 출산휴가 기간(출산 전후 10일)에 관한 규정을 처음 마련했다. 부모 모두 자녀가 12살이 되기 전에 9개월짜리 유급 육아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육아휴직 기간도 도입했다. 가토 대사는 “엄마가 양육 주도권을 쥐고 아빠는 따라가기만 하는 수동적 존재가 돼서는 안 된다”며 “부모가 함께 공평하게 육아에...
"한국과 이탈리아는 닮은꼴…저출산 해결책 머리 맞대야" 2024-03-03 11:00:43
제도를 개정해 아빠의 의무 육아휴직 기간(출산 전후 10일)에 관한 규정을 처음 마련했다. 부모 모두 자녀가 12살이 되기 전에 9개월짜리 유급 육아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육아휴직 기간도 도입했다. 가토 대사는 "엄마가 양육 주도권을 쥐고 아빠는 따라가기만 하는 수동적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가...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1%로 낮아졌다. 중소기업에서는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출생도 대기업 일자리의 부족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성가족부의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대기업 일자리 비중 獨 40% 넘는데…韓 14% OECD 최하위 2024-02-27 12:00:02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에 따르면 30인 미만 사업체의 경우 출산전후휴가제도가 필요한 사람 중 일부 또는 전부가 사용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30%였다. 육아휴직제도는 이 비중이 약 50%에 달했다. 대기업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