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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감옥 다녀온 후 불안증…횡령 불가" 주장 2024-01-10 16:32:57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의 친형 박모씨가 관련 혐의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씨 부부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도난당한 그림이 伊 문화부 차관 손에…은폐 혐의까지 2024-01-10 02:07:14
그림이 도난당하기 몇 주 전에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이 찾아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스가르비 차관의 친구였다고 밝혔다. 스가르비 차관은 이번 사건과는 별도로 지난해 10월 문화 행사에서 출연료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반독점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계약서 '이 문장' 때문에…'53억 위약금' 강지환 한숨 돌렸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1-07 10:44:09
계약서를 작성했던 A사를 상대로 출연료 반환, 위약금, 손해배상 등을 요구하며 약 63억원의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냈다. 2022년 9월 대법원 판결을 통해 53억원 채무를 A사와 강지환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범죄로 논란이 된 건 A사가 아닌 강지환이었다. 그럼에도 B사가 강지환 개인이 아닌...
퇴출된 톱 여배우…100억원대 손배금 강제집행 2023-12-26 13:47:30
정솽을 상대로 3천50만 위안(약 55억5천만원)의 출연료 반환 및 경제적 손실액 6천만 위안(약 110억원)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2016년 정솽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드라마를 제작했으나 그가 탈세와 대리모 사건에 연루돼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드라마 방영이 불발돼 큰 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투자사는 2021년...
대리모·탈세…논란의 여배우, 이번엔 100억대 손배금 미지불 2023-12-26 13:24:38
정솽을 상대로 3050만위안(약 55억5000만원)의 출연료 반환 및 경제적 손실액 6000만위안(약 110억원)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하이닝둥카이즈싱영상투자사는 2016년 정솽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드라마를 제작했으나 그가 탈세와 대리모 사건에 연루돼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드라마 방영이 불발돼 큰 손실...
'탈세 퇴출' 中여배우 100억대 손배금 미지불…법원 강제 집행 2023-12-26 12:42:50
정솽을 상대로 3천50만 위안(약 55억5천만원)의 출연료 반환 및 경제적 손실액 6천만 위안(약 110억원)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2016년 정솽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드라마를 제작했으나 그가 탈세와 대리모 사건에 연루돼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드라마 방영이 불발돼 큰 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투자사는 2021년 말...
'할리우드 말썽꾼' 찰리 신 습격...뜻밖의 범인 2023-12-23 09:47:40
회당 125만달러(약 16억원)의 출연료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부인 폭행 사건과 포르노 배우와의 마약 파티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방송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과거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숨긴 채 할리우드에서 엽색행각을 벌였다는 의혹도 받았다. 2015년 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4년 전 에이즈를 일으키는...
'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습격당해…범인은 이웃 여성 2023-12-23 08:27:39
시인했다. 다만 그는 이후 꾸준히 치료받아 건강을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배우인 마틴 신의 아들로,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½'에서 회당 125만달러(약 16억원)의 출연료를 받을 정도로 배우로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부인 폭행 사건과 포르노 배우와의 마약 파티 등으로 거듭 물의를 일으키면서 방송에서...
송선미,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명예훼손' 피소 2023-12-21 08:52:38
"출연료 등도 못 받은 게 있어 소송해서 이겼지만, 회사가 폐업해 끝내 받지 못했다" 등의 발언을 했다. 김씨 측은 송선미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훼손 했다는 입장이다. 출연료 미지급 관련해서는 "송선미가 받고도 못 받았다며 거짓말했다"며 "이중수령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송선미가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뿔뿔이 찢어지더니"…아이돌 전속계약 복잡한 이유 있었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2-16 11:35:02
플랫폼이 늘면서 해외에서의 인기, 인지도가 출연료와도 직결된다"며 "예전보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을 더 많이 고민하고 있고, 직원들도 배우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변했다. 아이돌의 그것들을 많이 보고 가져오다보니, 아이돌 출신들이 와도 그들이 원하는 활동들을 무리없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