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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카카오 충전 합작사 승인 2024-04-29 16:39:46
절반씩 나눠 출자한 뒤 세운 전기차 충전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문턱을 넘어섰다.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JV에 대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두 회사는 함께 500억원을 투자해 이 JV를 설립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보다 1주를 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식품 창업기업 '자금 갈증' 해소…올 10개 분야 1900억 펀드 조성 2024-04-29 16:09:56
출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11개 투자 운용사를 공모 선정하고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산업 분야에 200억원씩 투자해 농림수산식품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반려동물 산업과 전통주 산업에도 각각 100억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수산식품 모태펀드는 2010년부터 조성돼 현재까지...
LS에코에너지 유럽 공장 짓는다...국내엔 희토류 공장 2024-04-29 15:29:13
얼마 전까지 LS전선아시아로 불리던 기업이죠. 신재생에너지와 AI 등으로 전력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면서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공장을 새로 짓고 신사업도 추진합니다. 산업1부 고영욱 기자가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를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고 기자, LS에코에너지, 오늘 주가 상한가입니다. 전력 수요 폭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승인"…카카오-LG유플러스 '한솥밥' 2024-04-29 13:32:07
합작법인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쟁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것이다. 양사는 지난해 6월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가 합작법인 지분 50%+1주를, 카카오모빌리티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각 250억원을 출자해...
카카오, 전기차 충전 진출…공정위, LGU+·카카오모빌 합작승인(종합) 2024-04-29 11:53:37
다른 기업들이 시장에 신규 진입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 결합을 통한 혁신 경쟁 촉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합작 회사의 시장 진출로 혁신 서비스 출시 및 가격 경쟁이 촉진되고, 충전 요금 인상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는 이러한 요소들을 근거로 합작 회사...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 확대…신산업 전환 가속(종합) 2024-04-29 11:50:05
범위 기준 개편을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 전환 지원…전기료 연동제 적용 검토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국내 19만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취업 비자 전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외국 우수대학 전문인력의 국내 취업 촉진을 위해 재외공관 등...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중기 기업승계 특별법 추진 2024-04-29 10:30:01
범위 기준 개편을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 전환 지원…전기료 연동제 적용 검토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국내 19만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취업 비자 전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외국 우수대학 전문인력의 국내 취업 촉진을 위해 재외공관 등...
'미래에너지펀드' 첫 조성…"9조 규모" 2024-04-28 17:54:24
각각 1조2600억원, 4~5단계는 각각 2조6100억원 출자가 이뤄진다. 미래에너지펀드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중점적으로 투자된다.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 정부의 해상풍력 전력 공급 목표는 14.3GW다. 공급 규모는 124㎿로 목표의 1%에 미치지 못한다. 현재 운영 중인 단지는 △제주 탐라단지(30㎿) △전남...
45년 이상 건실한 운영 '명문장수기업' 모집…확인서·현판 제공 2024-04-28 12:00:11
사회적 물의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중견기업 모집 대상 제외 기준은 상호출자제한집단 등과의 거래 매출 비율이 1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완화됐다.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되면 확인서를 발급하고 현판을 제공하며 자사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상징(마크)을 활용해 홍보할 수 있다. 자금·수출 등 중기부 지원사업 신청 시...
민희진 대표가 헐값에 샀다는 '어도어 주식' 뜯어 보니…[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4-04-27 09:06:20
물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입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에 출자한 금액만 약 215억원으로 주당 가액은 약 6693원(발행주식 322만주)입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어도어 지분의 18%(57만3160주)를 지난해 민 대표에게 주당 1988원 수준으로 매각하게 됩니다. 당시 민 대표는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