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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국과 신당도 가능"…조·추·송 전원 총선 출마 시사 2023-11-14 11:01:59
조승현 정치의미래연구소장의 출판기념회에서 "항상 뒤늦게 '추미애가 옳았다!'고 후회하시는데, 애초에 후회할 일은 안 만들어야 한다"며 직간접적으로 선거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추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갈등 국면을...
'한동훈 욕하기' 릴레이? …野 유정주 "정치 후지게 만드는 너" 2023-11-14 10:57:42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겨냥해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라며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한 장관이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 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송영길 이어 민형배, 한동훈에 'XX' 비난 2023-11-14 09:31:36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에 대해 "어린놈이 국회에 와 가지고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나"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송 전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간 후지게 만들어왔다"며 "송...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정진석 "운동권 오만 하늘 찔러" 2023-11-13 14:09:31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의 탄핵을 주장하면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냐"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한 장관...
"한동훈 같은 XX들…어이가 없어" 송영길 거든 민형배 2023-11-13 12:47:20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어린놈", "건방진 놈"이라고 칭하며 "국회에 와서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사 선배인 사람들을 조롱하고 능멸한다"며 거친 표현으로 한 장관을 저격했다. 한 장관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宋 "어린놈이 능멸" vs 韓 "운동권, 국민 위 군림" 2023-11-12 19:07:26
서울 수송동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한동훈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며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라고 비난했다. 이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했다”며 “내가 물병이 있으면 머리에 던져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수사받고...
송영길 "어린놈 국회 왔다" 비난에 한동훈 "정치 후지게 해" 2023-11-11 12:44:23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의 탄핵을 주장하며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라며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하겠냐"고 비난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송영길 "한동훈 어리고 건방진 놈…머리에 물병 던지고 싶다" 2023-11-10 21:06:43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자신의 책 출판기념회에서 "한동훈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했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나. 내가 물병이 있으면...
우리는 누구인가…'한국, 한국인' 펴낸 윤명철 교수 2023-11-09 19:17:27
윤명철 교수(사진)의 출판기념회가 13일 서울 종로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열린다. 윤 교수는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구려사와 해양사를 주로 연구한 윤 교수는 올해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에서 정년 퇴임하고 명예교수가 됐다.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기업인 국감 줄소환 올해도 여전…환노위 26명·산자위 15명 불러 2023-10-16 18:31:36
나누고 의원실을 나서기 직전 ‘의원님 출판 기념회가 언제 있다’며 ‘성의 표시’를 요구받는 건 애교”라고 했다. 그는 “‘가족이 택시를 불렀는데 늦게 왔다’거나 ‘숙박시설 예약이 잘 안 되더라’며 관련 업체의 국감 증인 채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노경목/전범진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