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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진학해야 한다. 충북도 역시 '충북형 K-유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유학생들이 몸만 들어와 학업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 주요 골자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도내 15개 대학이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위원회'를...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속도 낸다 2023-11-29 18:42:21
도는 ‘충북도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는 지난 27일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5년마다 종합계획 수립과 바이오메디컬캠퍼스 조성 지원, 전담기구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송에는 국가 주도의 바이오...
볼썽사납게 계속되는 '술자리 추태'…의원님들 왜 이러시나 2023-05-24 08:25:05
2박 3일 연수를 떠난 인천시 서구의회 소속 남성 구의원이 술자리에서 여성 구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충북도의회 한 의원도 같은 달 동료의원들과 독일 등 유럽으로 연수를 갔다가 항공기 안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 등에게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또 체코 프라하의 한 호텔...
"폭탄주만 20잔"…김영환 충북지사 산불 술자리 '폭로' 2023-04-12 14:01:40
'술자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진희 충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복수의 동석자에 따르면 김 지사가 마신 술은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일명 폭탄주"라며 "밤 9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두 시간동안 마신 술은 족히 20여잔"이라고 했다. 이어 "빠르게 마신 탓인지...
충북개발공사, 청주 사회복지시설 복지물품 전달 2023-01-19 22:58:58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 40여 곳에 2억원 상당의 복지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상화 사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청주시, 충북도의회, 청주시의회 협조받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본요금 1000원 `껑충`…전국 택시비 줄인상 움직임 2022-09-29 12:06:44
3천800원으로 올렸고, 충북도는 지난달 택시요금 용역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현재 3천300원인 기본요금을 500원·700원·1천원 올리는 세 가지 용역 결과를 두고 고심 중이며, 전남·제주·대전·울산시 등도 적정 인상 폭을 살펴보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다만 지난해 택시 기본요금을 3천300원에서 3천800원으로...
'현대맨' '대우맨'이 개발공사 사장으로…'건설사 출신 전성시대' 2022-09-07 17:26:09
열리는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최종 임명된다. 임기는 3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1961년생인 진 전 전무는 충북 청주 출생으로 세광고와 청주대 법학과를 나왔다. 1989년 현대건설 공채로 입사해 올 8월까지 33년간 근무한 '현대맨'이다. 현대건설 재직 시절엔 공공 건설, 부동산...
도의회에 쏟아진 오물…"임기 끝나는데 혈세로 몽골행" 분노 2022-06-14 14:27:45
임기 종료를 보름가량 앞둔 충북도의원 일부가 임시회 기간 중 몽골 방문을 계획하자 한 시민단체 대표가 도의회 현관 앞에서 오물투척 소동을 일으켰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4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국민들이 고유가와 고물가로 허덕이는데 임기 종료 보름을 앞두고 혈세를 들여 해외에 가는 게...
충북 유기동물 4분의 1 안락사…개체수 폭증 2021-11-13 09:41:27
유기동물)의 수가 좀체 줄지 않고 있다. 13일 충북도의회의 충북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2만4천547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6년 3천850마리, 2017년 3천551마리, 2018년 3천751마리, 2019년 4천953마리, 지난해 4천861마리, 올해 3천582마리이다. 종류별로는 개...
1인 시위에 도심집회까지…뿔난 경찰들, 통제는 누가 2021-03-30 16:57:00
분위기다. 충북경찰청 산하 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29일부터 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충북도가 조례안을 일방적으로 입법 예고한 데 따른 항의 표시다. 이들은 31일부터 충북도를 규탄하는 도심 집회를 열기 위해 집회신고도 했다. 이 외의 지역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경찰과 대립하거나 조례 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