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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게 주식 증여, 10년간 6억까지 비과세…증여시점에 취득가액 산정, 양도세 수억 아낄 수 있어 2024-05-06 18:07:54
A씨의 사례를 보자. 이때 취득가액은 1억원이다. 그런데 이 종목이 꾸준히 올라 지난해에는 주당 80만원이 됐다. A씨는 당시 수익 실현을 고려했지만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자금이 부족했다. 고민 끝에 배우자에게 이 주식을 전량 증여하기로 결심했다. 배우자 간 증여는 6억원까지 비과세되기 때문이다. A씨가 지난해 이...
국가 소유 도로를 침범한 꼬마빌딩 투자, 괜찮을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05 10:00:02
'시효 취득' 법적 규정이 적용되나, 국가 소유의 행정재산(예: 도로)에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의뢰인께서 구매하려는 빌딩이 도로를 약 5평 정도 침범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방자치단체에 발견되면, 불법 점유한 건물의 철거 명령이 내려질 수 있으며, 그동안 사용했던 토지에 대한 변상금(사용료)을...
유니드 40% 오를 때 유니드티플러스 30% 뚝…대표도 '줍줍'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5 07:00:01
이는 인적분할 재상장 후 첫 자사주 매입이다. 취득 평균단가는 4989원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황 따라 실적 연동 … 하루 평균 거래량 4만주 그쳐 시장에 덜 알려진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어떤 회사로 알려지고 싶을까....
SK 11번가, '바로고' 소수지분 SKS PE에 판다 2024-05-03 16:18:53
SK증권 PE사업부에서 분사한 운용사다. 구체적인 매각 금액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SKS PE는 바로고 기업가치를 약 4000억원대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직전 라운드와 비교하면 기업가치가 크게 깎였다. 바로고는 2022년 초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500억원을 투자받으면서 기업가치로 6500억원을 인정받았다. 11번가는 ...
제일연마, 자사주 10만주 소각키로 [주목 e공시] 2024-05-03 10:47:54
소각 예정 금액은 6억9600만원이며, 오는 17일 소각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3월19일 공시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따른 자기주식 소각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국민연금 조기 수령 선택 폭 넓어진다 2024-05-01 18:43:21
일찍 수령할 때마다 6%씩(최대 30%) 깎인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은퇴자가 각자의 재산 상태 등을 고려해 국민연금 수령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조기 수령 방식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전면 개편한다. ISA 1인 1계좌 원칙을 폐지하고, ISA...
민희진, 빈 손으로 나갈까...쟁점은 주주간 계약 2024-05-01 16:35:28
가격은 주당 액면가와 공정가치의 70% 가운데 더 적은 금액으로 정해진다. 어도어의 주당 액면가는 5천원으로 알려졌는데, 어도어 사업보고서상 민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57만3천160주라 금액은 28억6천58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대로라면 민 대표가 손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은 현행 기준 풋옵션 행사 시 1천억원에...
코레일, 임직원 걷기&플로깅 챌린지로 1000만원 기부 2024-05-01 08:57:32
임직원과 가족 3000명이 참여한 챌린지는 시작 7일 만에 목표치 2억 보를 돌파했다. 기부금 1000만원은 만 18세가 돼 보호 종료를 앞둔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자격증 취득 등 학습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따뜻한 관심으로 목표금액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며...
[단독]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1000억→30억에 콜옵션 행사 가능 2024-04-30 18:09:25
있느냐에 있다. 유죄냐 무죄냐에 따라 하이브가 취득할 민 대표 지분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원래대로라면 민 대표는 최대 1000억원 수준에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지만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주주간계약 위반에 따라 액면가인 30억원에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30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하이브가 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외국인 비자·행정서비스 올인원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 ‘케이비자’ 2024-04-30 17:49:37
자격증을 취득하고, 약 9년간 행정업무를 처리한 행정사다. 외국인 대상의 많은 비자 업무처리를 진행하다가 이 시장에 대한 불법브로커 문제점과 외국인이 느끼는 어려움을 알게 됐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도전했다. “기존 외국인 비자시장의 경우 행정사가 아닌 불법브로커가 외국인 시장을 섭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