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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승절 맞아 열사묘·중국군묘 참배…"영원히 승승장구" 2023-07-26 06:26:03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친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조용원 비서 등 최측근과 최선희 외무상, 강순남 국방상 등이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열사)들은 영생할 것이다'라고 적힌 댕기가 달린 화환을 진정했다. 그는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이 피로 쟁취한 승리...
"코로나 특정인종 겨냥?"…케네디 주니어 음모론에 친동생 질타 2023-07-18 16:15:12
"코로나 특정인종 겨냥?"…케네디 주니어 음모론에 친동생 질타 민주당 경선 후보 발언 논란…백악관 대변인도 "악랄하고 거짓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내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69)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음모론을 제기한 데 대해 그의 여동생을 포함한 케...
美 "대북 '조건없는 대화'는 실용적 조치 등 모든 주제 환영 뜻" 2023-07-18 05:26:11
정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담화에서 미국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 제안을 '술책'으로 비판하며 공세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북한과 어떤 주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김여정 담화와 관련한 연합뉴스 질의에 "앞으로 나아갈...
"어머니와 28초 통화가 마지막"…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 논란 2023-07-16 11:54:47
연락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씨는 친동생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뒤에야 어머니가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전날 오후 10시 30분 오송에 도착한 이씨 부부는 밤새 뜬 눈으로 현장을 지켰다. 이씨 외에도 전날부터 현장 지휘소에는 실종자 가족 10여명이 더디기만 한 구조작업에 속을...
홧김에 흉기 휘둘러 친동생 살해한 50대…"인터넷 도박해서" 2023-07-14 19:22:18
친동생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동생이 도박 관련 일을 한다는 이유로 우발적으로 범행했다. 14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2)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강원 태백시 철암동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엠블랙 천둥·구구단 미미 열애…"평생 함께하고 싶어" 2023-07-14 08:52:31
출신 산다라박의 친동생이다. 1990년생으로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빠담빠담' '네일샵 파리스'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미미는 1993년생으로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다. 2020년 구구단 해체...
"생활비 왜 끊어"…친동생에 흉기 들고 행패 부린 50대 검거 2023-07-07 09:44:56
친동생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집 안에는 그의 조카도 있었다. 조카가 방으로 몸을 피해 문을 잠그고 112상황실에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여러 차례 경고에도 A씨가 흉기를 버리지 않자 테이저건을 이용해 제압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노모 부양 문제로 말다툼…친동생 흉기로 찌른 60대男 구속 2023-06-27 22:43:56
친동생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말다툼하던 50대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집에서 노모 부양 문제 등으로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넌 오늘...
다른 방에 어머니 있는데…친동생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2023-06-21 20:26:33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거주지에서 모친을 모시는 문제 등으로 동생 B씨와 다투다가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칼에 맞았다"며...
與, 선관위 감사 거부에 "국민에 사죄할 기회 걷어차" 비판 2023-06-02 20:54:53
이어 강원선관위에서는 사무처장의 친동생이 '형님찬스'로 채용된 걸로 드러났다"며 "선거관리를 공정하게 하라고 독립성을 보장했더니 이를 악용해 끼리끼리 자리 차지하는 데만 정신 팔려 있었다"고 비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한가로운 취사선택 놀이를 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대체 무슨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