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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쫓겨나는 北대사 "추방명령은 무지한 조치" 반발 2017-09-09 17:08:36
최근 (핵·미사일) 시험들에 대해 절대적인 반대의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멕시코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달 칠레를 방문해 "칠레와 브라질, 멕시코, 페루에 대해 북한과의 외교·통상 관계를 모두 단절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한...
"유엔 식량농업기구, 서울서 北수산양식 지원 논의" 2017-09-09 13:33:19
대표와 칠레 양식업 전문가 2명이 13∼15일 한국 정부와 수산양식을 포함한 6개 대북 지원 사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북한 수산양식업 육성 5개년 계획'이 이 과정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VOA는 전했다. 앞서 이 매체는 FAO가 2015년 9월부터 15개월 동안 한국 정부와 연계해 북한 양식업 육성 사업을...
52개국과 FTA 맺은 한국…유라시아·중남미로 '잰걸음' 2017-09-09 10:00:03
있다. 2004년 칠레를 신호탄으로 세계 각국과 FTA를 맺기 시작한 우리나라는 현재 52개국(15건)과 FTA를 체결한 상태다. 2015년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굵직한 양자 FTA 체결을 마무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히 '경제영토'를 넓혀왔다. 올해는 지난 3월 한·중미 FTA에 가서명했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멕시코 강진 발생지점 또 `불의 고리`…환태평양 조산대 `불길` 2017-09-08 23:38:00
지난 4월에는 칠레 태평양연안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불의 고리에서는 화산 활동도 활발해 최근에도 크고 작은 화산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의 사반카야 화산에서는 지난 5일...
`불의 고리` 잇단 지진·화산 분출… `대재앙 공포` 또? 2017-09-08 19:29:37
학설이다. 지난 1960년대 칠레의 규모 8.5가 넘는 대지진 이후 50년 만인 2010년 칠레에서 또 규모 8.8의 대지진이 발생했고, 2011년 동일본, 2013년 쓰촨성 대지진을 시작으로 연이어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불의 고리 50년 주기설`이 주목을 받았으나, 학계에서는 `과학적 근거 없다`는 시각이 우세했다.
멕시코 지진 쓰나미 "씹는 껌처럼 집이 요동쳤다" 2017-09-08 16:48:28
다발지역인 칠레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김모(50·여) 씨는 "예전에 들은 대로 여권을 들고 집 밖으로 나왔다"면서 "너무 무섭고 떨린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다른 교민은 "아파트 천장 페인트 떨어지고 벽에 금이 갔다"며 "귀중품을 챙길 틈도 없이 가족들과 함께 담요만 챙겨 잠옷을...
"멕시코 역사상 가장 강한 지진"…세계 주요지진 일지 2017-09-08 16:44:03
= 칠레 남부서 규모 9.5 강진. 쓰나미 발생해 최소 1천716명 사망 ▲1950.8.15 = 티베트서 규모 8.6 지진. 780명 사망. ▲1934.1.15 = 네팔 동부와 인도 비하르 주서 규모 8.1 지진. 1만700명 사망. ▲1906.1.31 = 에콰도르 해안서 규모 8.8 지진. 쓰나미 발생해 최소 500명 사망.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멕시코 강진 발생지점 또 '불의 고리'…환태평양 조산대 '불길' 2017-09-08 16:29:39
다쳤다. 지난 4월에는 칠레 태평양연안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불의 고리에서는 화산 활동도 활발해 최근에도 크고 작은 화산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의 사반카야 화산에서는 지난...
[르포] "잠옷만 입고 뛰쳐나왔다"…한밤중 '강진 공포'에 떤 멕시코 2017-09-08 16:05:35
다발지역인 칠레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김모(50·여) 씨는 "예전에 들은 대로 여권을 들고 집 밖으로 나왔다"면서 "너무 무섭고 떨린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다른 교민은 "아파트 천장 페인트 떨어지고 벽에 금이 갔다"며 "귀중품을 챙길 틈도 없이 가족들과 함께 담요만 챙겨 잠옷을 입은...
대사초치에 추방까지…6차 핵실험후 北외교고립 심화 2017-09-08 11:47:45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달 칠레·브라질·멕시코·페루 등 중남미 4개국에 북한과의 외교·통상 관계를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고, 미 국무부 요인이 북한 각료가 참가하는 유일한 아시아지역 다자안보회의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개최(8월 7일, 마닐라)를 앞두고 북한의 ARF 회원 자격 박탈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