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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해 이불 뒤집어쓰고 절도…외부 카메라에 덜미 2017-10-13 07:10:39
1층 여탕 사우나 환풍구를 손으로 뜯어내고 침입한 뒤 카운터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건물 내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사우나에 있는 이불을 뒤집어쓴 채 범행했다. 경찰은 김씨가 도망친 5㎞의 길에 있던 CCTV 15개와 그가 이용한 편의점 CCTV를 확인해 얼굴과 문신으로 신원을 파악해...
그린피스, 프랑스 원전 잠입해 폭죽시위…"테러에 취약 입증" 2017-10-12 21:33:06
카테농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에 침입, 그 앞에서 그린피스 현수막을 펼치고서는 곧바로 폭죽을 수 발 하늘로 쏘아 올렸다. 그린피스는 "우리 활동가들이 원전이 외부 침입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원전의 핵심 시설인 원자로가 두꺼운 방호벽의 건물로 둘러싸인...
[스마트홈 & 스마트시티] 차 몰고 주차장 들어가면 집안 난방 시작… 스마트 아파트 속속 등장 2017-10-12 21:26:37
안 곳곳을 순찰한다. 외부인 침입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등 외부기기를 통해 즉시 입주 가족에 연락이 간다. 홈로봇의 화면을 통해 음악과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음성·영상통화와 문자 메시지 송수신 기능도 있다.◆아파트에 딸려 오는 ‘인공지능 비서’gs건설은 it기업 카카오와 협업해 ‘ai...
그린피스, 프랑스 원전 잠입해 폭죽시위…"테러에 취약 입증" 2017-10-12 19:45:47
카테농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에 침입, 그 앞에서 그린피스 현수막을 펼치고서는 곧바로 폭죽을 수 발 하늘로 쏘아 올렸다. 그린피스는 "우리 활동가들이 원전이 외부 침입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원전의 핵심 시설인 원자로가 두꺼운 방호벽의 건물로 둘러싸인...
[천자 칼럼] 귀주대첩과 '강감찬 정신' 2017-10-12 18:07:24
침입이었다. 앞서 거란은 1차(993년), 2차(1010년) 침공을 했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철수했다.고려는 장군이 주축이 돼 거란의 2차 침입 뒤 철저하게 대비했다. 5만 명이 안 되던 군사수를 20여만 명으로 늘렸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해 정예병사로 만들었다. 거란군의 기병에 맞설 수만 명의 기병도 육성했다.적의 공격로를...
제주 섬 지역 학교 교직원 관사 방범시설 "만족" 2017-10-12 13:25:44
방범창에 센서가 있어서 외부인 침입 시 알림이 울리는 기능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 등이 제출됐다. 제주 섬 지역 학교 중 관사가 있는 곳은 우도의 우도초·중(공동주택 28가구), 비양도의 한림초 비양분교(공동주택 3가구), 추자도의 추자중(공동주택 24가구)과 추자초(공동주택 18가구), 가파도의 가파초(단독주택 4채)...
40대 새터민의 외로운 죽음…숨진 지 보름 만에 발견 2017-10-11 19:01:29
지난달 25일께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 씨는 2009년 8월 탈북해 창원에서 살았다. 최근 남편과 이혼해 혼자 살았으며, 별다른 직업 없이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아 어렵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나 유서 등이 없어 타살이나 자살 정황은 없었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화랑곡나방 극성… 식품 피해 주의하세요 2017-10-11 14:48:03
활동성이 떨어져 숨을 장소를 찾기 위해 저장식품이나 곡류에 침입한다”며 “곡물을 장기간 보관할 때는 화랑곡나방이 침입할 수 없도록 플라스틱이나 유리 용기에 곡물류를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만약 화랑곡나방에 의한 오염도가 높은 상태라면, 집에 보관된 다른 식품까지 2차 오염시...
"북한 연계 해커들, 미국 전력회사 겨냥 해킹 시도" 2017-10-11 11:48:42
C. 프랭크 피글리우치는 "북한이 사이버 침입 분야의 선수이며, 우리를 다치게 할 능력을 키우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에디슨전기연구소(EEA)의 보안분야 책임자 스콧 에런슨은 "피싱 공격은 전력회사들이 정기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하는 일"이라며 "이번 일이 북미 전력망을 제어하는 시설이나 시스템의 운용에 미친...
예비신부 죽인 군인 격투 끝에 살해한 30대 정당방위 인정 2017-10-11 09:41:49
자신의 집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해친 군인을 격투 끝에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효붕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양모(38)씨에 대해 '죄가 안됨'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2015년 9월 24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