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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 - 차이나 뷰 2015-11-17 17:17:48
하이자동차, 중국북차, 이리, 칭다오하이얼 등 좋은 종목을 장기 보유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중국투자자가 홍콩증시에서 10억 위안 이상 순매수한 종목은 9개 종목이며, 중국광동핵전력, 홍콩증권거래소, 텐센트, 한넝박막발전, 궈메이전기, 알리바바 등 성장성이 뛰어난 종목을 매수했다. 위안화 IMF특별인출권 편입...
강준혁의 '후강퉁 완전정복'<38> 중국 소비주 투자 '숨은 진주' 찾아라 2015-10-12 07:05:42
이리실업이나 칭다오하이얼 같은 종목을 쉽게 기억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 동향을 보면 시장에 잘 알려진 이런 종목 외에 전자 제품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나 유명 여행사인 중궈궈뤼의 자회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그중에서도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의 핵심부품을...
[커지는 '중국 리스크'] 공장 절반 재고 창고로…한국 전자부품사 "톈진 성공신화 끝났다" 2015-08-23 19:08:10
납품하고 있는 보태전자의 이재원 대표는 “4~5년 전부터 메디이 하이얼 등 중국 토종 기업들이 저가공세를 펼치면서 lg전자의 전자레인지 생산물량이 월 100만대에서 지금은 50만대 정도로 줄었다”며 “이 여파로 상당수 lg전자 협력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한국 기업...
<후강퉁 개막…투자자들이 '콕' 집은 중국 주식은> 2014-11-17 18:18:53
꼽혀왔다. 중신(中信)증권, 핑안(平安)보험, 하이퉁(海通)증권 등에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이 집계한 A주 거래 규모도 중신증권이 가장 많았다. 키움증권을 통한 상하이 증시 투자 규모는 10억5천만원이었다. 홍콩 증시 투자액 15억원과 합하면 25억원으로, 그동안...
[후강퉁 직접투자 최선호주 6選 ⑤]"칭다오하이얼, 글로벌 백색가전 업체 중 1등 주식" 2014-11-14 13:24:02
하이 a주 중 하나로 칭다오하이얼을 꼽았다.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14일 "글로벌 백색가전 업체 중 1등 주식"이라며 "향후 경영효율성까지 더해지면 고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평가했다.칭다오하이얼은 에어컨, 냉장고, 소형가전, 가전부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다. 홍콩에 상장된 하이얼전기의...
한중CEO, FTA 교두보 ‘칭다오’서 ‘수 싸움’ 2014-11-13 16:29:57
<앵커> FTA가 타결되자마자, 중국 칭다오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중CEO포럼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산동성을 교두보로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협력논의 속에서도 복잡한 이해득실의 셈법으로 수 싸움은 치열했습니다. 현지에서 유은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 백색가전 1위 업체로 한국...
하이얼 부총재 "샤오미의 삼성추월은 기술력 아닌 마케팅" 2014-11-12 16:35:03
중국 백색가전 1위업체 하이얼그룹의 리판 부총재는 최근 샤오미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을 추월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기술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리판 하이얼그룹 부총재는 12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린 `2014 한중 CEO포럼` 기조연설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젋은층 소비자를 상대로 만든...
하이얼 "중국에서 기술력만으로 1위 하는게 아니다" 2014-11-12 14:45:44
강조했다. 하이얼 역시 한국시장을 겨냥해 소비자 수요로부터 출발해 소비자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펼칠 계획임을 내비쳤다. 칭다오에 본사를 둔 하이얼은 2009년부터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 분야 세계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 유일하게 들어간 중국 업체이기도...
FTA 타결 후 첫 `한중CEO포럼`···"중국 고급수요 주목" 2014-11-12 10:01:00
주제 하에 기조연설에 나선 이반 하이얼그룹 부총재는 12일 글로벌 혁신기업 8위에 선정된 하이얼의 경영성과와 함께 최근 주력하고 있는 스마트 홈 플랫폼과 스마트 체험 플랫폼 등의 신성장동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반 하이얼 부총재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가전전자 시장이라 지목하며 하이얼은 차별화된...
한중CEO포럼 "중국 '세계의 공장' 아니다…내수시장 노려야" 2014-11-12 08:57:38
황승현 주칭다오 총영사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협력 가능분야로물류분야, 해양산업 분야를 제안했다. 그는 한국 기업이 산둥성을 중심으로 중서부내륙시장과 실크로드 경제권 진출을 위한 전략적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기조연설에 나선 리판(李攀) 하이얼그룹 부총재는 최근 주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