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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태훈, 남자 58kg급 동메달…패자부활전서 勝 2016-08-18 10:12:22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를로스 루벤 나바로 발데스(멕시코)를 상대로 7-5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훈은 0-0으로 맞서던 2라운드 종료 24초를 남겨놓고 상대의 왼발을 피해 오른발로 헤드기어를 때려 석 점을 뽑아 승리를 예감했다. 3라운드에서는 만회를 위해 서두르는 상대의 몸통을 ...
태권도 김태훈, 패자부활전 4-1 승리..동메달결정전 진출 2016-08-18 09:39:05
통해 동메달을 노린다. 김태훈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패자부활전에서 사프완 카릴(호주)을 4-1로 누르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태훈은 카를로스 루벤 나바로 발데스(멕시코)와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집중분석] 사이다 같은 권창훈 한방.. 한국, 조1위로 8강 진출 2016-08-12 07:13:52
승인을 받고 예비명단에 있던 카를로스 피에로와 라울 로페스로 대체했다. 게다가 지난 경기 선발이었던 아베야와 로사노까지 이번 선발 명단에서 빼면서 무려 4명이 바뀐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한국은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하며, 멕시코는 승리하거나 비겨도 독일이 피지를 4점차 이하로 득점해야 8강에 진출할 수...
권창훈 '한방'에 끝냈다…"온두라스 나와!" 2016-08-11 18:08:48
거칠었다. 전반 시작부터 마르코 부에노(22), 카를로스 시스네로스(23) 등 주축 공격수를 앞세워 한국 골문을 공략했다. 전반 11분 부에노는 페널티박스 안 정면에서 가슴 서늘한 오른발 슈팅을 했다. 이후에도 위협적인 몸놀림으로 한국 수비진을 흔들었다. 한국팀에는 행운도 따랐다. 후반 16분 카를로스 시스네로스의 ...
조 1위로 8강 진출한 한국, 1월 도하의 교훈 잊지 않았다 2016-08-11 15:20:29
조직력을 자랑했다. 후반전에도 카를로스 시스네로스의 왼발 중거리슛이 한국 골문 왼쪽 포스트를 강하게 때리는 위기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멕시코의 공격 흐름을 잘 이해하고 나섰고 순간적인 협력 수비가 훌륭하게 이뤄진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한국의 멋진 결승골은 77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한국, 멕시코 잡고 8강행…올림픽 축구 2회 연속 메달 가시권 2016-08-11 07:47:27
철렁한 순간을 맞이했다. 후반 16분엔 카를로스 시스네로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한국은 석현준을 투입하며 경기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다.마침내 후반 32분 결승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권창훈이 멕시코 골대 왼쪽 페널티박스 안으로 ...
`권창훈 결승골` 한국,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온드라스와 4강 다툼 2016-08-11 07:34:41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후반 16분 멕시코 카를로스 시스네로스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면서 결정적인 위기를 넘겼다. 3분 뒤에는 상대 헤딩슛이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25분에는 이번에는 시스네로스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대 위를 살짝 넘어갔다.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자 신...
[글로벌 톡톡] 후안 카를로스 토레스 바쉐론콘스탄틴 CEO 2016-07-20 17:42:01
고객에게 의미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과거에 성공을 거뒀다는 이유로 변화를 게을리하면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바쉐론콘스탄틴의 후안 카를로스 토레스 ceo, 시계 전문지 호트타임스 인터뷰에서[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파나마 운하 102년만에 확장 개통 “새 운하, 세계를 하나로 잇는 통로” 2016-06-27 10:08:02
태평양 쪽 관문인 코콜리 갑문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은 파나마가 하나 되는 날이자 파나마를 위한 위대한 날이다. 새 운하는 세계를 하나로 잇는 통로”라고 말했다.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인터리그에서 만난 오승환·이대호, 맞대결 무산 2016-06-25 18:25:54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시속 137㎞ 커브를 공략해 외야 쪽으로 잘 맞은 타구를 보냈지만 우익수 스티븐 피스코티에게 잡혔다.4회 2사 1, 3루 기회에서는 마르티네스의 시속 161㎞ 직구 구위에 눌려 2루 땅볼에 그쳤다.이어진 6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이대호는 마르티네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