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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무인도서는 '돼지 섬' 창원 돝섬 2019-08-11 11:00:06
놓여있는데, 이 돼지를 품에 안으면 부자가 되고 코를 만지면 복이 두 배가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관광객의 사진 명소가 됐다. 돝섬에는 다양한 새들을 만나고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조류원이 있으며 갯벌 체험장, 요트와 카약 등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운영된다. sungjinpark@yna.co.kr (끝)...
낮 최고 37도 '찜통 더위'에 전국 피서지에 인파 가득 2019-08-10 14:47:40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달랬다. 축제 방문객들은 요트와 카약 체험, 마을벽화길 걷기, 전국노래자랑, 각종 공연 등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강원 횡성 둔내면에서는 고랭지토마토축제가 열리면서, 토마토 풀장에서 금반지 등 대박 경품이 든 토마토를 찾으려는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제주에 가면 투명 카약도 있고...“조개 숨구멍까지” 만날 수 있어 2019-08-02 20:54:38
투명 카약 위에서 ‘노 전쟁’을 선포해 관심을 높인다. 3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은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와 nct 재민-제노가 여행 설계자로, 네이처 채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제주’와 ‘부산’으로 떠난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제주 실종 고교생,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시신 수습 2019-08-01 18:45:34
투명카약을 타던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표선해수욕장은 유군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 인근이다. 해경은 유군의 시신을 수습해 가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유군은 마지막 행적에서 파란색 반소매 상의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시신으로 발견된 당시에는 상·하의가 모두 탈의 된 채였다....
제1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 성황리 개최 2019-07-29 18:01:06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트(sup), 드래곤보트(龍船) 4개 종목으로 치러졌다.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개 경기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진행됐다.대회 첫 날인 지난 27일에는 싯온·싯인 카약 경기를 치른 후 웅천해변 공원에서 댄스가수 공연, 힙합댄스, 색소폰 버스킹 등 해양페스티벌이...
[#꿀잼여행] 호남권: 젊음이 물씬, 장흥에 흠뻑…지상 최대의 물싸움 2019-07-26 11:00:05
레볼루션, 카누, 카약, 수상 자전거, 우든 보트, 대형 물놀이장, 뗏목 타기를 즐길 수 있다. ◇ 전북 진안에서 즐기는 설탕 수박…계곡물에도 '풍덩' 청정고을 전북 진안에서 주말 동안 '제11회 수박 축제'가 열린다. '북은 개마고원, 남은 진안고원'이라는 말처럼 진안은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꿀잼여행] 강원권: '주룩주룩' 빗소리 선율에 수제 맥주 한잔이면 '캬∼' 2019-07-26 11:00:03
썸 식당,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먹거리와 마카 플리마켓,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있다. 특히 주말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물총 싸움이 열린다. 해변 낭만 버스킹과 썸 식당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8월 25일까지 주말 밤마다 이어진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원도 전체가 축제장'…피서지 곳곳 여름축제 물결 2019-07-24 15:30:41
썸 페스티벌은 카약과 패들보드 체험, 유명가수 초청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는 더위사냥축제(26∼30), 태백 구와우마을에서는 해바라기축제(26∼8.11)가 관광객 발길을 끌어들인다. 주말인 27일부터 여름축제 열기는 그대로 이어져 폭염의 기세도 꺾는다. 북한강 상류 화천 붕어섬에서...
삼척해수욕장서 26∼28일 썸 페스티벌 열린다 2019-07-24 10:26:16
이색적인 먹거리와 마카 플리마켓,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주말인 27∼28일 2일간은 더위를 날려버릴 물총 싸움이 개최된다. 해변 낭만 버스킹과 썸 식당은 축제가 끝난 후에도 오는 8월 25일까지 주말 밤마다 이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24일 "지난해 10만 명 방문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축제는...
"영동 송호관광지서 솔향 맡으며 독서로 피서하세요" 2019-07-23 11:34:05
피서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을 빌려줄 예정이다. 금강을 따라 조성된 송호관광지는 야영장, 콘도미니엄 형식의 원룸, 캐러밴, 물놀이장, 와인 테마공원, 카누·카약 체험장 등의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영장은 100∼400년 된 노송들이 즐비한 소나무 숲에 꾸며져 피서객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