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열도 '충격'…첫 민간 로켓 5초 만에 '공중 폭발' [강경주의 IT카페] 2024-03-13 19:09:49
카이로스는 보관이 용이한 고체 연료를 사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스페이스원은 일본 캐논전자와 일본 중공업 회사 IHI의 자회사인 IHI에어로스페이스, 시미즈 건설, 일본정책투자은행이 출자해 2018년 설립됐다. 세계적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소형 위성 발사 시장 참여를 목표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일본 첫 민간주도 위성 발사 실패…로켓, 5초 만에 공중 폭발(종합2보) 2024-03-13 18:33:03
카이로스 1호기 발사 약 50분 뒤에 고도 500㎞의 지구 궤도에 위성을 진입시킬 계획이었다. 카이로스 1호기는 본래 지난 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주변 해역에 선박이 잔류하고 있어 일정이 연기됐다. 스페이스원은 로켓 폭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도요타 마사카즈 스페이스원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日 첫 민간개발 소형로켓, 발사직후 폭발…"부상자 정보는 없어"(종합) 2024-03-13 12:00:28
'스페이스 포토 기이'에서 '카이로스' 1호기를 쏘아 올렸다. 그러나 카이로스 1호기는 발사 수초 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주변에는 파편이 떨어졌으며 물체가 낙하한 곳에서는 한동안 화염과 연기도 발생했다. 로켓 폭발로 인한 부상자 정보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스페이스원은 애초 카이로스 1호기 발사...
일본 첫 민간 개발 소형로켓, 발사 직후 폭발 2024-03-13 11:29:48
남부 구시모토초(串本町)에 있는 민간 로켓 발사장에서 '카이로스' 1호기를 쏘아 올렸다. 그러나 '카이로스' 1호기는 발사 수초 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주변에는 파편이 떨어졌으며 물체가 낙하한 곳에서는 화염과 연기도 발생했다. 스페이스원은 애초 카이로스 1호기 발사 약 50분 뒤에 고도 500㎞에서...
日기업, 민간 주도 개발 소형로켓 발사 연기…13일 이후 재시도(종합) 2024-03-09 15:30:19
카이로스' 1호기를 발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스페이스원은 예정된 발사 시간 직전에 발사를 연기했다. 스페이스원은 연기 이유에 대해 "설정하고 있던 경계 해역에 선박이 잔류하고 있던 것이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로켓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교도는 전했다. 스페이스원은 13일 이후 다시 발사를...
일본 벤처기업, 민간 주도 개발 소형로켓 발사 연기 2024-03-09 12:07:10
기이'에서 자사가 개발한 로켓 '카이로스' 1호기를 발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스페이스원은 발사 직전 발사를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발사 일정과 구체적인 연기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카이로스는 길이 18m, 무게 23t의 소형 고체연료 로켓이다. 카이로스에는 일본 정부의 소형 위성이 탑재돼 발사될...
차세대 발사체 키우는 한화 "우주에 9000억 투입" 2024-02-22 17:19:29
인공위성 제작실은 ‘위성의 눈’으로 불리는 전자광학(EO), 적외선(IR),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각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 사업을 합해 ‘스페이스 허브 조직’을 만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를, 쎄트렉아이와 한화시스템이 인공위성과 위성 서비스를 맡...
태극기 밑에서 땀 '뻘뻘'…"우리도 쏜다" 스페이스X에 도전장 2024-02-22 16:38:31
합쳐 스페이스 허브 조직을 만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를, 쎄트렉아이와 한화시스템이 인공위성과 위성 서비스를 맡는다. 장기적으로 우주탐사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원웹 3428억원, 시마론 1096억원, 카이메타 470억원, 쎄트렉아이 1089억원 등 우주 산업에 총 8940억원을 투자했다....
카이투스, '무인비행선' 기술 알테로스와 독점계약…40조 비행선 시장 진출 2024-01-29 15:16:48
등으로 인해 기술개발의 한계에 부딪혔다. 하지만 알테로스가 보유한 오토 파일럿 기능을 통해 높은 조종 난이도 문제를 해결했고, 이로 인한 인력 절감으로 최대 70%의 비용 및 전력소비 절약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카이투스 관계자는 “10여년 전 국내에서도 약 240여억 원을 투입해 전술비행선 Star Tower 200를...
구조개혁 없이 아이 낳으라고 할 순 없다 2023-12-31 17:25:07
가능케 하는 ‘특별히 의미 있는 시간’, 카이로스다. 동토 아래에서 추위와 어둠을 견디는 단단한 씨앗처럼 오늘을 참고 내일을 대비해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다. 청룡의 비상(飛翔)을 바라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가 넘쳐나도 사람들의 낯빛은 좀처럼 밝아지지 않는다. 1964년 서울 세종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