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민주경선] 바이든, 예상대로 경선 순항…대선 본선엔 '먹구름'(종합) 2024-02-04 14:22:43
(컬럼비아[美사우스캐롤라이나주]=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첫 공식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압승하면서 예상대로 순조롭게 경선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내 경쟁자가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명의 경쟁자들과 겨룬 상황에서 당연한 승리를...
바이든, 민주 첫 공식 경선 압승…트럼프와의 본선대결 준비박차(종합2보) 2024-02-04 13:36:10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도 대선 후보 경선에서 사실상 후보직을 확정하는 수순에 들어가면서 미국 대선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간 본선 대결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美네바다, 공화당 경선 두번…투표용지에 트럼프 이름 빠져 항의 2024-02-04 12:36:48
기표하라"…헤일리 견제 (컬럼비아[美사우스캐롤라이나주]=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에서 공화당이 이례적으로 대선 후보 경선을 두 번이나 치르면서 유권자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고 미국 NBC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같은 공화당의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각각 다른 경...
바이든, 민주 첫 공식 경선 압승…트럼프와의 본선대결 준비박차(종합) 2024-02-04 11:13:20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도 대선 후보 경선에서 사실상 후보직을 확정하는 수순에 들어가면서 미국 대선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간 본선 대결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美민주경선] 바이든, 예상대로 경선 순항…대선 본선엔 '먹구름' 2024-02-04 10:47:19
(컬럼비아[美사우스캐롤라이나주]=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첫 공식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압승하면서 예상대로 순조롭게 경선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내 경쟁자가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명의 경쟁자들과 겨룬 상황에서 당연한 승리를...
[美민주경선] 첫 경선 압승 바이든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만들겠다" 2024-02-04 10:04:34
밝혔다. 이어 "2024년인 지금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이 다시 목소리를 냈다"며 "난 여러분이 우리를 다시 대선 승리로,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만드는 길에 올려놨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경선 때 아이오와주 등 초반전에 계속 패배하면서 가능성이...
'재선 도전' 바이든, 美민주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2024-02-04 09:34:48
(워싱턴·컬럼비아[美사우스캐롤라이나주]=연합뉴스) 강병철 김동현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30분 7% 개표 현재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美민주경선] 공화 텃밭의 진보층 "끔찍한 트럼프 막으려 바이든 선택" 2024-02-04 03:03:15
것을 파괴할 것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얼우드 파크 커뮤니티센터' 투표소에서 만난 달린 브래들리(73)씨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한참 털어놨다. 자신을 한때 공화당에도 표를 준 무소속으로 소개한 브래들리씨는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총 46개 카운티에서 열린 민주...
[르포] "바이든이 희망"·"찍었지만 달라진게 없다"…갈린 美흑인 표심 2024-02-03 10:53:04
(오렌지버그[美사우스캐롤라이나주]=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난 바이든에 투표했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바이든은 한 게 없고 늙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흑인 대학인 베네딕트대에서 만난 리앤드라 쿠퍼(21)씨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실망을 숨기지 않았다. 쿠퍼씨는 바이든...
"AI가 대신 일할 것"…사무직 1만2000명 내보낸 회사 2024-01-31 13:28:59
따라 가격 책정 부서에 필요한 인원은 줄어든 상태다. 캐롤 토메 UPS 최고 경영자(CEO)는 “AI 및 기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다른 기업들도 AI로 대체 가능한 인력들을 감축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많은 미국 기업이 비용 절감, 불필요한 직무 축소, 의사결정 속도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