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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아태항공사협회 탈퇴…"효율성 극대화" 2021-09-14 17:26:43
관계자는 "탈퇴 이후에도 AAPA 및 회원사들과의 관계는 변함없다"며 "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66년 설립된 아태지역 항공사 권익기구 AAPA의 회원사로는 일본 전일본공수(ANA)·일본항공(JAL), 대만 중화항공·에바항공, 홍콩 캐세이퍼시픽 등이 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시아태평양 항공사들,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약속 2021-09-13 17:18:00
대만 중화항공·에바항공, 홍콩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 태국 방콕항공·타이항공, 인도네시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필리핀항공(PAL), 말레이시아항공, 브루나이 국영 로열브루나이항공, 카자흐스탄 에어아스타나항공 등이 회원사다. ANA와 JAL,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은 AAPA보다 앞서 자체적으로 2050년까지...
미·중 항공업계 다시 울상…'백신여권 도입' 유럽은 빙그레 2021-08-24 14:02:19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패트릭 힐리 캐세이퍼시픽 회장은 지난 1일 상반기 실적이 손실을 기록했다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계획을 짜고 운영하기가 지극히 어렵다"고 토로했다. ◇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 유럽 항공업계 유럽은 백신여권 도입, 이에 따른 봉쇄 및 자가격리 기준 완화 등으로 국경을 오가는...
대한항공 '화물수송 5위' 사수 2021-08-01 17:58:38
화물을 운송했다. 페덱스(102억6600만FTK), 에미레이트항공(95억6900만FTK), 캐세이퍼시픽항공(81억3700만FTK)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은 2019년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 화물 실적은 전년(73억9000만FTK) 대비 9.5%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5억8600만FTK의 국제화물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23위에서...
대한항공, 코로나에도 지난해 국제화물수송 세계 5위 유지 2021-08-01 06:31:01
이어 페덱스(102억6천600만FTK), 에미레이트항공(95억6천900만FTK), 캐세이퍼시픽항공(81억3천700만FTK) 순이다. 대한항공은 2019년에 이어 5위를 유지했고, 화물 실적은 2019년 73억9천만FTK보다 9.5% 증가했다. 카타르항공은 2019년 130억2천400만FTK에서 지난해 5.5% 증가해 1위를 지켰고, 페덱스는 88억5천100만FTK에서...
"카타르항공 세계 최고 항공사로 평가돼" 2021-07-28 11:15:47
싱가포르항공, 콴타스, 에미레이트항공, 캐세이퍼시픽, 버진애틀랜틱, 유나이티드항공, 에바항공, 브리티시항공 등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그러나 한국 항공사는 20위권안에 한 곳도 없었다. 2020년 명단에서는 대한항공이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은 평가 항목 중 수익성은 빼고 코로나19 대응...
홍콩무역발전국(HKTDC), 홍콩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 전략 웨비나 성료 2021-06-03 13:46:35
회계 홍콩법인 이병구 파트너 및 캐세이퍼시픽 한국지사 니콜라스 마세 지사장이 최근 중국시장 트렌드, 홍콩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 사례 및 한국-홍콩-중국의 항공물류 현황을 다루어 보다 깊은 시사점을 제공했다. 홍콩무역발전국은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활동 지원을 위하여 무역박람회, 컨퍼런스...
팬데믹 장기화에 유럽 파일럿이 기관사·버스기사로 전직 2021-05-31 15:33:41
19년간 캐세이퍼시픽항공 자회사인 캐세이드래곤에서 에어버스 기장으로 일해왔다. 리씨 역시 캐세이드래곤이 지난해 말 무너지자 홍콩의 한 버스 회사에 취업해 이층버스를 운전하고 있다. 그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인생에 있어 바닥을 치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잘못은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아직 최고의 조종사"라고...
코로나로 막힌 홍콩~싱가포르 하늘길, 5월 말부터 열린다 2021-04-26 15:09:36
간 무방역 항공여행이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된다. 홍콩 당국은 14일 전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한 자국민을 대상으로 항공 여행을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시민들이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받도록 장려하기 위한 조치다. 16세 이하의 어린이는 접종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싱가포르는 백신 접종 여부와...
홍콩·싱가포르 '트래블버블' 합의, 無격리 여행 가능해진다 2021-04-25 20:49:06
시행 시점이 예정보다 늦어졌다. 지난 1일 대만과 팔라우도 트래블 버블이 시행됐지만 4~5일 패키지 여행으로 목적이 제한됐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트래블버블이 시작되면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싱가포르항공과 캐세이퍼시픽항공 등 두 나라 항공사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