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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CEO에 익스피디아 CEO '깜짝 발탁' 2017-08-28 18:17:51
창업주이자 전임 ceo인 트래비스 캘러닉이 사내 성차별 및 성추문 스캔들 책임을 지고 지난 6월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공백 상황을 맞았다. 알파벳 자회사인 웨이모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소송도 진행 중이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우버 새 최고경영자에 익스피디아 코스로샤히 CEO(종합) 2017-08-28 10:54:32
세계적 입지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버는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가 사내 성희롱과 자율주행 기술 도용 등으로 지난 6월 사임한 이후 새 CEO를 물색해 왔다. 우버 이사회는 주말 동안 최종 CEO 후보를 코스로샤히 CEO와 제프리 이멜트(61) 전 제너럴일렉트릭(GE) CEO,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우버, 오클랜드 신사옥 포기…"재정상태 강화 위해" 2017-08-27 04:22:52
절도 소송, 트래비스 캘러닉 CEO의 전격 사퇴, 캘러닉 전 CEO를 상대로 한 최대주주 중 하나인 '벤치마크'의 소송 등으로 격동과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버의 재정상태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우버가 오클랜드 신사옥 계획을 포기한 것은 리더십 부재의 시기에 수익성을 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6 08:00:07
연설'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 170825-0849 외신-0140 17:43 우버 내분 격화…"캘러닉은 사기꾼" vs "비방 멈춰야" 170825-0854 외신-0141 17:46 프랑스서 "나이트클럽에 테러" 인터넷 검색한 20대 체포 170825-0858 외신-0142 17:49 아시아 부품주 움직이는 키워드는?…아이폰 대신 스마트 스피커 170825-0860...
우버 내분 격화…"캘러닉은 사기꾼" vs "비방 멈춰야" 2017-08-25 17:43:43
벤치마크가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최고경영자)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을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캘러닉의 친구이기도 한 피셔버는 "벤치마크는 이사회 안에서 이의를 제기하거나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다"면서 "대신 언질도 없이 소송을 내 일을 크게 만들고 캘러닉을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벤치마크는...
수렁 속 우버, 해외 매출이 살렸다…2분기 실적 선방 2017-08-24 11:25:48
6월 사내 성희롱 은폐 등으로 여론이 악화하면서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뒤로 두 달 넘게 차기 CEO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해외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늘면서 2분기 실적 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러시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는 이용 건수가 250% 늘었다...
우버 이사회 "'벤치마크'를 어찌하나" 속앓이 2017-08-20 05:57:54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최고경영자)를 지난 6월 CEO직에서 물러나도록 하는데 선봉에 섰던 벤치마크가 캘러닉을 사기, 계약위반, 신탁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양측이 사생결단의 싸움을 벌이면서 가뜩이나 리더십 공백 상태의 우버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 이사회 다수의...
"이멜트 전 GE CEO, 우버 새 수장 선임될 듯" 2017-08-20 03:58:21
투자자 가운데 하나인 벤치마크가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복잡한 상황에서 경험있고 노련한 이멜트가 적임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리코드는 "현재 두 명의 다른 경쟁자가 있기는 하지만, 이멜트 쪽으로 무게 중심이 기울어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이멜트를 포함한 차기 CEO...
경영공백 우버, 자사주 매각 추진…주주들에도 기회 부여 2017-08-18 10:30:36
스캔들로 최고경영자(CEO) 트래비스 캘러닉이 퇴진했지만 기업가치는 훼손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려는 목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위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주주 기반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 우버 이사회의 의도라는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우버의 주식 13%를 보유한 벤치마크의 영향력도...
'바보 같은 일론'…우버 엔지니어 테슬라 CEO에 막말 문자 2017-08-16 09:39:12
핵심 당사자인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우버의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 나왔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반다우스키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창업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를 우버에 팔기로 하면서 캘러닉 전 CEO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일론은 감지 시스템으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