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기의 유통업계, 너도나도 '구원투수' 모시기…외부수혈 활발 2021-11-28 06:37:01
AT커니 출신 안세진 대표를 기용했다. 지배구조 개선 전문가인 안 대표를 영입한 것은 롯데의 숙원사업인 호텔롯데 상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023530]의 정경운 전략기획부문장과 강성현 마트사업부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출신이다. 신세계그룹도 최근 전략실 온라인 태스크포스(TF) 담당 김혜경...
"스포츠 매니지먼트 업계 연매출 500억 시대 열 것" 2021-11-26 17:11:41
밟았고 글로벌 컨설팅그룹 커니에 입사해 일을 배웠다. 그는 “하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결국 내 전문 분야를 접목해 유망한 스포츠 기업을 발굴하는 직업을 갖게 됐다”고 했다. 펀드가 인수한 첫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만큼 지애드 스포츠와 박 상무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지애드 스포츠는...
'전략·재무통' 안세진에 '호텔롯데 상장' 특명 2021-11-25 17:44:10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펌인 커니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36세이던 2005년 LG화학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로 영입된 그는 2012년부터 구조조정 전문 컨설팅 기업인 알릭스파트너스에서 일했다. 이 경험을 인정받아 LS그룹 전략본부장(전무)을 맡았고, LS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을 주도했다. 2018년부터는...
신동빈 롯데 회장, 특단의 조치…유통 수장 '첫 외부 수혈' 2021-11-25 17:05:00
총괄대표로 선임된 안세진 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커니 출신의 신사업 전문가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 및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롯데는 성과주의 기조를 적용해 승진 임원과 신임 임원 수를 지난해 대비 두...
롯데쇼핑 대표 42년만에 첫 외부인사 영입 2021-11-25 16:21:14
호텔군 총괄 대표로 선임된 안세진 사장은 컨설팅회사 커니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과 사업전략을 담당했고 2018년부터는 놀부 대표이사를 지낸 신사업 전문가다. 유통과 호텔 BU를 맡았던 강희태 부회장과 이봉철 사장은 고문을 맡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좋은 실적을 낸 화학...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경쟁사 CEO 대거 영입 2021-11-25 14:58:46
회사 커니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 및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안세진 총괄대표는 신사업 및 경영전략,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호텔 사업군의 브랜드 강화와 기업가치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해진 신동빈, 30년 'P&G'맨 김상현 롯데쇼핑 첫 외부 CEO로 2021-11-25 14:04:32
높다. 롯데호텔 신임 대표에 LG그룹, AT커니, 모건스탠리PE 등을 거친 안세진 놀부 대표를 선임한 것도 파격적이다. 롯데 출신이 아닌 데다 호텔과는 무관한 업무를 해 온 인물이어서다. 롯데그룹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롯데호텔의 오랜 숙원인 IPO(기업 공개) 등 구체적인 미션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조용병 회장 "제조업 '저탄소 전환' 적극 지원" 2021-11-04 17:02:30
챔피언, 마크 커니 유엔 기후특사,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함께 알리안츠, HSBC, AXA 등 글로벌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신한금융의 포트폴리오 탄소 감축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소개했다. 조 회장은 “고탄소 중심의 제조업을 저탄소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탄소중립 금융으로 저탄소 전환 앞당기겠다" 2021-11-04 10:06:08
커니, 유엔환경계획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과 함께 알리안츠, HSBC, AXA 등 글로벌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주요 금융 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조 회장은 아시아 민간 금융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COP26 행사에 초청받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인 APG의 대표들과...